새콤달콤 색깔들
밀라 보탕 글 그림, 신성림 옮김 / 비룡소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비룡소에서 참 예쁜 책이 나왔답니다.

새콤달콤 색깔들 세계적인 유아 미술 교육 전문가 밀라보탕이 집필한 책이라 그런지 참 고급스러운 책이에요.

밀라보탕은 어린이 미술 교육 전문가이고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랍니다.

쉽게 넘겨볼 수 있도록 스프링 제본한 것도 너무 맘에 들구요~~

단순한 빨강, 노랑, 파랑의 개념이 아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통해 어두운 색, 밝은 색, 차가운 색, 따뜻한 색, 보색 등

세상의 온갖 색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파랑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색으로 대비시켜서 아이들에게 색의 개념을 쉽게 알려준답니다.

하늘색의 하늘과 파랑색의 바다

하늘에 떠다니는 새와 바다에 떠다니는 물고기

책이 전체적으로 이런식으로 색을 생각하게 하고 아이들에게 접근해 가도록 그려지고 쓰여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파랑, 빨강, 노랑의 삼원색부터

색을 섞으면 만들어지는 색들을

고리로 표현해서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면서 재미있어 한답니다.

삼원색, 이차색 등등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이 나오지만 색깔들을 보면서 자연스레 인지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색깔 필름을 넣어서 더 재미난 시각효과들을 주었죠~~

앞에 사진은 필름을 덮지 않았을때 사진이구요

뒤에 사진이 필름을 덮었을때의 사진이랍니다.

색이 합쳐져서 변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죠.


명도의 개념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어지는 책이랍니다~~

색에는 참 여러가지 색이 있다는것도 자연스레 알게되구요...

 

 

삼원색, 이차색, 보색까지 모든걸 알 수 있어요...

 



 

 

선명한 일곱색깔 무지개~~

 

세상의 수많은 색을 말로 다 표현해 주기가 참 어려운데

새콤달콤 색깔들 그 어려움을

예쁜 색깔들과 그림들 그리고 부드러운 글들로 잘 표현해 주었답니다.

책을 보고 나면 정말 색을 본다는게 정말 신나는 일이 된답니다~~!!!

또 한가지 색을 찾아내는 우리 눈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구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주욱 볼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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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영어동요 -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 소리 나는 동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애플비에서 참 앙증맞고 예쁜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이 나왔답니다~~

랄랄라 우리동요 랑 랄랄라 영어동요~~

사이즈는 15.5*16.5cm

아이들 두손에 쏘옥 들어가는 책이죠~~

사운드북이지만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답니다^^

 


 

랄랄라 우리동요는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6곡이 들어가 있어요.

통통통통, 곰세마리,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시계, 우리모두 다 같이, 릿자로 끝나는 말은

 


 

왼쪽인 가사가 적혀있구요. 오른쪽엔 노래에 맞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죠^^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를 수도 있구요.

그림들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꾸며나갈수도 있어요.

 

영어동요도 6곡의 노래가 들어가 있답니다.

Are You Sleeping?, Oh, Mr. Sun, Row,Row, Row Your Boat, The Muffin Man,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The Bus


 

그림들이 참 예쁘죠?

영어가사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영어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보고 읽기에도 편할것 같더라구요.

신나게 영어동요 부르다보면 영어와도 친해지겠죠?

 


 

6개의 노래에 맞는 그림 버튼을 누르면 전주와 함께 노래가 흘러나오죠~~

제가 다른 사운드북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반주만 나오고 가사가 흘러나오지 않아서 아이들이 노래를 모를땐 좀 불편하더라구요.

랄랄라 동요는 노래가 같이 나오니 더욱 좋구요.

전주가 있어서 아이들이 준비했다 노래도 부를 수 있고

덕분에 음감이나 리듬감도 저절로 생기겠더라구요.

또 한가지 좋은점은 버튼을 한번 누르면 노래가 나오구요. 한 번 더 누르면 노래가 멈춘답니다.

아이들 마냥 눌러놓고 딴짓하면 간혹 시끄럽고 머리아플때가 있는데 멈추는 기능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드북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낙서한것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두살 아들래미 오자마자 크레파스로 색칠해놔서 잠깐 발끈했는데

물티슈로 닦으니까 깨끗이 지워져서 용서해줬네요^^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구요...

예쁜 색감의 그림과 글씨들 경쾌하고 즐거운 노래

울 아이들 한권씩 들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답니다.

사이즈가 작지만 곡도 6곡이나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kps자율안전확인을 받은책이라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 동요 사운드북 찾으시는 분들 후회없으실꺼에요^^

아이들 동영상 담아놓은 곳이에요~~^^

 

http://cafe.naver.com/applebeecafe/17331

 

랄랄라 우리동요랑 랄랄라 영어동요덕에 하루종일 집에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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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우리 동요 -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 소리 나는 동요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애플비에서 참 앙증맞고 예쁜 소리나는 동요 그림책이 나왔답니다~~

랄랄라 우리동요 랑 랄랄라 영어동요~~

사이즈는 15.5*16.5cm

아이들 두손에 쏘옥 들어가는 책이죠~~

사운드북이지만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답니다^^

 


 

랄랄라 우리동요는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6곡이 들어가 있어요.

통통통통, 곰세마리,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시계, 우리모두 다 같이, 릿자로 끝나는 말은

 


 

왼쪽인 가사가 적혀있구요. 오른쪽엔 노래에 맞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죠^^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를 수도 있구요.

그림들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꾸며나갈수도 있어요.

 

영어동요도 6곡의 노래가 들어가 있답니다.

Are You Sleeping?, Oh, Mr. Sun, Row,Row, Row Your Boat, The Muffin Man,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The Bus

 



그림들이 참 예쁘죠?

영어가사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영어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보고 읽기에도 편할것 같더라구요.

신나게 영어동요 부르다보면 영어와도 친해지겠죠?

 



6개의 노래에 맞는 그림 버튼을 누르면 전주와 함께 노래가 흘러나오죠~~

제가 다른 사운드북을 가지고 있는데 그건 반주만 나오고 가사가 흘러나오지 않아서 아이들이 노래를 모를땐 좀 불편하더라구요.

랄랄라 동요는 노래가 같이 나오니 더욱 좋구요.

전주가 있어서 아이들이 준비했다 노래도 부를 수 있고

덕분에 음감이나 리듬감도 저절로 생기겠더라구요.

또 한가지 좋은점은 버튼을 한번 누르면 노래가 나오구요. 한 번 더 누르면 노래가 멈춘답니다.

아이들 마냥 눌러놓고 딴짓하면 간혹 시끄럽고 머리아플때가 있는데 멈추는 기능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드북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크레파스나 색연필로 낙서한것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두살 아들래미 오자마자 크레파스로 색칠해놔서 잠깐 발끈했는데

물티슈로 닦으니까 깨끗이 지워져서 용서해줬네요^^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안전하구요...

예쁜 색감의 그림과 글씨들 경쾌하고 즐거운 노래

울 아이들 한권씩 들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있답니다.

사이즈가 작지만 곡도 6곡이나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무엇보다 kps자율안전확인을 받은책이라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 동요 사운드북 찾으시는 분들 후회없으실꺼에요^^

아이들 동영상 담아놓은 곳이에요~~^^

http://cafe.naver.com/applebeecafe/17331

 

랄랄라 우리동요랑 랄랄라 영어동요덕에 하루종일 집에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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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족이 있어요!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애플비 신간 [우리도 가족이 있어요!]

 

참 따뜻한 동물가족의 사진이 들어 있는 책이랍니다^^

우리가 가족과 함께 살며 밥도 먹고 놀기도 하듯이

동물들도 그렇다는 이야기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책이에요~~

동물 가족이 우리 가족과 어떤 점들이 비슷한지

다양한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이 가득 하네요~~


 

첫장에 나오는 사진인데요~~ 아빠가 아이 안아올린 모습이 너무 똑같죠?

이 사진을 보고 어찌나 웃었던지...

다양한 동물가족들의 사진과 동물들이 사는곳

동물들이 노는 모습, 먹는 모습 등등 동물들의 다양한 일상이 사진으로 담겨있답니다.

64p의 많은 분량의 책~~

한장한장 넘기며 아이들과 사진만 봐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는 책이에요

다양한 동물 이름들도 알게되구요.

동물들의 습성과 생활양식도 알게되구요.

동물가족과 우리가족의 닮은점도 찾아보게 되구요.

동물들에게 말풍선을 달아놔서 그 말풍선 읽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무엇보다 사진들이 예술이에요~~

어떻게 동물들의 가족들 사진을 그리 담아놨는지...




보기만해도 따스한 동물 가족들~~

사진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 사진을 많이 안찍었어요...

책으로 직접 보시면 아마 감탄하실꺼에요~~

 


 

필름처럼 파노라마 형식으로사진을 담아 소개한 코너도 있어서

동물들의 일상을 한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코끼리 가족의 엉덩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동물가족과의 작별인사를 하는 엔딩도 참 인상적이죠^^

 

책 뒷부분엔 동물들 소개하면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을 낱말 풀이로 소개해놨구요.

찾아보기 코너로 보고 싶은 동물들을 빨리빨리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과 같이 목욕도 하고, 밥도 먹고 노는 새끼 동물과

늘 보듬고 품어주는 어미 동물들~~

우리와 동물들의 닮은 점을 찾아보면서 좋은 시간들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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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 콩벌레 비룡소 아기 그림책 55
김미혜 지음, 박해남 그림 / 비룡소 / 200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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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신간 [깜장 ]

 

콩벌레가 주인공인 깜장 콩벌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표지만 봐도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은 책~~^^

 




 

 

참 특이한 기법의 그림책이랍니다~
참 많은 정성이 들어간 책이죠....

 

우리의 주인공 깜장 콩벌레...

주변의 변화에 따라 몸을 돌돌 말아 깜장 콩이 된답니다.

아무도 없을때 조금조금 벌어져서 더듬이가 나오고 발이 나오고 콩벌레로 변신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그렇게 콩벌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곳 저곳을 다니며 콩이 되었다 콩벌레가 되었다 변신을 한답니다.

우리딸이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는 책이에요~~

다양한 색감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책

다양한 질감의 천들과 한땀 한땀 수놓아진 바느질 덕분에 더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특히 콩벌레의 표정 하나하나가 다 바늘땀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더라구요.

각 장마다 등장하는 메뚜기, 애벌레, 달팽이의 모습들을 살펴보는것도 재미있구요.

깜장 콩밭에 떨어진 깜장콩벌레 찾아내는 재미와 염소똥 사이에서 콩벌레를 찾는 것도 너무 즐겁구요.

 

동시처럼 짧고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 또한 이 책의 매력이랍니다.

 

염소 똥 굴러가는 비탈길로

콩 콩 콩 콩 콩 ......

콩인척, 똥인척

꼭꼭 숨은 깜장 콩벌레.

어? 어디로 숨은 걸까?

 

콩콩콩, 콩닥콩닥 포슬포슬처럼 의성어, 의태어, 형용사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정말 좋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붙여서 노래처럼 읽어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깜장 콩벌레의 모습들에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살짝 엿볼수 있죠...

또 한가지는 콩벌레처럼 우리 아이들도 험한 세상을 잘 이겨 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들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변화되는 모습을 색깔의 변화로도 느껴볼 수 있는 참 볼거리 가득한 책이에요.


글을 쓴 김미혜작가는 오랫동안 콩벌레를 관찰하고 직접 키워 보면서 콩벌레의 재미난 습성들을 살려냈다고 하더라구요.
기사를 보니 A4용지 한장의 글을 쓰는데만 3년이 걸렸다 하더라구요.

 

그림을 그린 박해님씨는 콩벌레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천을 고르는 작업부터 고심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천으로 콩벌레 인형을 만들고 발가락의 움직임, 눈알, 더듬이 등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표현하는데만 1년이 넘게 걸렸다 하더라구요.

각 장면마다 사진, 퀼트,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재미난 콜라주기법으로

아이들을 위해 정말 세심하게 쏟은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조선일보에 나왔던 관련기사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링크 걸어봐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20/2008102000096.html


 

 그림책 한권을 만드는데 이리 많은 시간이 걸리는줄 처음 알았어요...

 

겨울의 믄턱에서 아이들과 읽고 독후활동하기 참 좋은책에요~~^^ 

 

울 시은양 책 한번 읽어줬더니 콩벌레 그려보겠답니다.

요즘 그림그리기와 오리기 색칠하기에 푸욱 빠져있는지라...

손에 잡힌 볼펜으로 슥슥 그리는 시은양~~

 



 

콩벌레는 세로로 나와있는데 시은양은 가로로 그리더라구요~~

벌레라 하니 기어다니는게 연상이 되었나봐요...

수도없는 다리로 활짝웃으며 기어가는 시은이의 콩벌레~~ ㅎㅎ

 

오늘 원에 다녀와서 콩벌레 읽어달라해서 읽어줬더니

콩벌레를 또 그린답니다~~^^

마침 재헌군이 자고 있어서 시은이의 작품세계에 전혀 방해를 받지 않았죠~~

 




 

색연필로 슥슥 그리고 검정색으로 콩벌레 색칠도 하고~~

콩벌레 발은 알록 달록 여러가지 색으로 그려주구요...

 




 

활짝웃는 울 시은양처럼 예쁜 콩벌레~~

콩벌레만 있는게 썰렁한지 "엄마, 우리 꽃도 그리고, 달팽이도 그리고, 딸기도 그리고......"

주문사항이 많아집니다요...

 

 




 

열심히 꽃도 그리고 달팽이도 한마리 그려서는 오려 붙여주구요~~

시은양 유치원 다니더니 꽃도 그릴줄 알고 오늘 시은양 꽃그리는걸 처음 봤지모에요^^

검정콩이랑, 딸기는 색종이로 오려주니 풀로 잘 붙이더라구요...

꽃속엔 하트랑 동그라미 붙여야 한다고 해서 오려주구요^^

 




 

깜장 콩벌레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색종이도 오려 붙이고

울 시은양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다음에 천을 구할 수 있으면 시은이랑 콩벌레도 한번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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