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깜짝! 색깔들 비룡소 아기 그림책 37
척 머피 지음 / 비룡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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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몇일 아파서 누워있어서

뭐 좋은 선물이 없을까 하다가 구매하게 된 책이에요

아담한 싸이즈의 앙증맞은 책

단순한 컬러의 대비가 더욱 이 책을 돋보이게 하죠...

처음에 책을 받았을땐 아니 이렇게 작은 상자에서 뭐가 튀어나오나 하고

좀 투덜거렸는데...

하나하나 열어본 결과 너무 예쁜 색감들의 동물들이 튀어나오더라구요...

빨강, 파랑, 노랑, 보라... 마지막엔 여러가지 색깔의 물고기들까지...

그림도 예쁘고 색깔도 예쁘고

화려하고 신비로운 입체북이에요...






위로 열수도 있고 옆으로 당겨서 볼수도 있어서

더 신비롭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우리딸 아픈와중에두 이 책을 보여줬더니

팝업을 하나씩 열어보더라구요 ㅎㅎㅎ

기분전환하는데 완전히 성공했죠...

아이들에게 색깔 알려주기엔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되네요^^


검정과 하얀 바탕위에 심플하게 올려놓은 여러가지 색깔들의 상자

더 눈에 확 들어오구 예쁘답니다^^

그래서 더욱더 효과적으로 색감을 읽힐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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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 2009-01-2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 책 고르다가 왔는데요
아이가 우리 조카와 너무 닮았어요. 다섯살인데. 귀엽네요. 근데 정말 많이 닮았네요 신기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