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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언니네 이발관의 노래는 나에게 작품이었다.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강약 조절로 사람의 마음을 혼란시키게 만드는지 모를 정도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는 보통의 존재가 될 수 없음을 나타낸다. 재발매가 될만큼이면 이미 말할 필요없이 구매해서 직접 들어봐야 그 가치를 깨닫는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언니네 이발관 -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재발매]>
2014-03-18
북마크하기 인디가수 한희정씨의 트위터를 보고 `환절기`라는 만화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 만화는 단순한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닌 또다른 먹먹함을 주게 한 만화입니다. (공감15 댓글1 먼댓글0)
<환절기>
2014-02-27
북마크하기 캘리그라피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하게 된 `공병각`작가의 도서입니다. 캘리그라피가 요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인위적인 서체가 아닌 내 느낌을 살린 나만의 서체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 끌어 당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눈길이 갑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ㅎ (공감2 댓글0 먼댓글0)
<손글씨 잘 써서 좋겠다>
2014-02-27
북마크하기 `Officially Missing you`를 들으면서 긱스를 알게 되었는데, 정규 1집에 들어있는 곡 모두 듣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말을 넌지시 건네듯이 말하기에 더 좋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긱스 - 정규 1집 Backpack>
2014-01-18
북마크하기 윤하 음반에는 항상 기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이번 Subsonic 수록곡들은 다 좋습니다. 하지만 앨범 북클릿에는 조금 비중에 덜 해진 것 같습니다. 노래 하나하나가 정말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합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윤하 -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Subsonic>
2013-12-14
북마크하기 어반자카파 1, 2집도 들어보았는데, 3집은 몇 곡을 뺀 나머지는 왠지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되는 가수들에게 고난이란 듣는 이들에게 어떻게 다르게 받아들이게 할 건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어반자카파 - 정규 3집 03 [재발매]>
2013-12-14
북마크하기 1cm라는 도서를 듣기는 했었는데, 1cm+가 나온 건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가 잘 살펴보지 못했던 그 1cm 사이를 파헤치면서 위로와 안부를 묻기를 바랍니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1cm+ 일 센티 플러스>
2013-11-01
북마크하기 첫 트랙 `가을밤`에서 `밤`까지 가을에 맞는 분위기를 한껏 누릴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들이 1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이유는 버스커버스커가 듣는 이에게 사랑을 담아서 전달하게 때문에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버스커버스커 - 정규 2집>
2013-09-28
북마크하기 버스커버스커 정규1집을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2집과 같이 주문하게 되었는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계절을 통째로 선물받은 느낌입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버스커버스커 - 정규 1집>
2013-09-28
북마크하기 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좋았고, 그 내용들을 간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어떤 선물을 갖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시를 짓는 다는 것 자체가 내 인생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나는 시인이다>
2013-09-07
북마크하기 하상욱 작가의 `서울 시 1`을 구매하고 당황스러웠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던 시는 여러 감정을 갖도록 하게 만드는데, 하상욱의 시는 예상치 못한 것들로 피식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서울 시 2>
2013-09-07
북마크하기 요조 싱글과 1집 음반을 발매한 지, 몇 년이 지난 뒤에야 2집 `나의 쓸모`가 나왔는데, 그동안의 요조가 담아내고 싶었던 가사말을 담아낸 것이 보여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음악은 항상 들려주는 이든, 듣는 이든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요조 - 2집 나의 쓸모>
2013-09-05
북마크하기 슈가볼의 음반을 가지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슈가볼의 `연애담`을 아는 사람이 알려주고 난 뒤, 자주 듣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슈가볼의 음악은 진솔함을 담아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때묻지 않은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슈가볼 - 1집 私心(사심)>
2013-09-05
북마크하기 페이스북이나 인터넷서핑을 하다가 하상욱의 시를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그 때마다 `피식` 웃곤 했었는데, 그런 시집을 이제는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시집`이 주는 여유는 정말 가지각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는 읽을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니까요. (공감0 댓글0 먼댓글0)
<서울 시>
2013-08-12
북마크하기 매거진 B는 한 브랜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다. 11월호는 커피에 관해서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 `인텔리젠시아`커피 회사이다. 커피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뿐더러 더 많은 것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게 만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매거진 B (Magazine B) Vol.11 : 인텔리젠시아 (INTELLIGENSIA)>
2013-08-12
북마크하기 월간지 `페이퍼`에서 소개된 `염소의 맛`이라는 도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소설인 줄 알았는데, 만화책이라서 당황했지만 천천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염소의 맛>
2013-08-03
북마크하기 에쎈 8월호도 역시 볼거리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8월호에는 국내 유일의 앉은뱅이밀을 제분하는 경남 진주의 `금곡정미소`라는 곳이 소개되었는데, 내가 몰랐던 정보들을 더 자세하게 읽어볼 수 있는 그런 8월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기쁩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에쎈 Essen 2013.8>
2013-08-03
북마크하기 한옥이 주는 힐링이 있듯이, 난 그런 힐링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서 가격에 비해서 그 카페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한옥만의 특색이 있듯이, 카페들도 그 카페들만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을텐데 좀 더 자세했다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느긋하게, 한옥 마실>
2013-08-03
북마크하기 `꿈의 지도`라는 출판사에 주목하면 좋겠다. 최갑수 작가의 `당신에게, 여행`이라는 도서도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이기 때문에 출판사를 먼저 보고, 구매하게 되었고 `제주도`하면 ˝떠나요 둘이서˝라는 말이 바로 나올 정도로 가고 싶은 도시이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당신에게, 제주>
2013-06-21
북마크하기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다. 이 도서는 많이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된 도서다.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 또는 느낌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여행 책으로서 신선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여행에 관련된 책이라면, 독자들에게 더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면 좋겠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하루여행>
2013-06-21
북마크하기 박새별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녀의 노래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래가 노래가 아닌, 마음에 와닿는 느낌은 요즘 들어서 안 들었었는데.. 박새별 1집을 그냥 들었더라면, 2집은 그냥 들을 수 없는 음반이다. 가수와 소통하고 있는 느낌이 바로 이런 걸까?라는 생각! (공감0 댓글0 먼댓글0)
<박새별 - 정규 2집 하이힐>
2013-06-21
북마크하기 한희정의 EP, 정규음반들을 다 듣고 가지고 있을만큼, 다른 가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그녀만의 차갑고 서늘한 매력이 있습니다. 정규 2집 [날마다 타인] 이전의 음반들과는 확연히 다른 작업을 보여준 것 같아서 조금 생소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것만큼 다가오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한희정 - 2집 날마다 타인>
2013-06-06
북마크하기 오지은의 노래를 들어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음반을 갖게 된 건, 이번에 처음인데 오지은만의 색깔이 3집에서 짙게 묻어나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오지은`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지만, 그녀의 음악적 성향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오지은 - 3집 [3]>
2013-06-06
북마크하기 이번 윤하 앨범 `Just Listen` 일곱가지 무지개 같다. 다 다른 색깔을 가진 노래들이 모여서 하나의 음반이 되다니 ㅎ_ㅎ `내가 음반을 모으는 진짜 이유`다.ㅎ 앨범의 타이틀곡이 중요한 데, 그 타이틀곡을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내놓는다는 건, 그만큼 자신의 노래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윤하 - 미니 2집 Just Listen>
2013-05-04
북마크하기 이제서야 발매되었다. 발매되고 말아버렸다. 내가 옥상달빛의 노래를 듣는 이유는 무언가 청춘들을 위로해준다는 차원이 아닌, 새로운 시도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왠지 어깨가 들썩들썩 거려지는 건 나뿐인가? 그래서 들을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어지는 게 옥상달빛이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옥상달빛 - 2집 Where>
2013-05-04
북마크하기 파스텔뮤직에서 또 한번 실수를 하고 말았다!! `참깨와 솜사탕`이라는 인디가수를 또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들었다가 `공놀이` `키스미` `사진은 때때로 거짓말을 한다` 등 노래 가사말이 가슴을 울리는 그런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파스텔뮤직에서 나오는 노래들 좋습니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참깨와 솜사탕 - 속마음 [EP]>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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