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 앤 스토리
마이모니 지음 / 문학수첩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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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사랑이야기다. 모니같은 남자 어디없나...?!ㅋㅋ 대신 팔다리 멀쩡하고, 눈도 있어야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받는 일만큼 힘든것도 없다. 나도 그런 짝사랑 해본적 있지만, 어떤 쪽이든 견디기 힘든건 마찬가지다. 사랑을 하는 쪽이나, 사랑을 받는 쪽이나...

 

결론적으로 모니같은 남자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야만 한다. 그래야 서로 행복할 수 있고, 사랑은 아름다워!를 외칠 수 있지......!! 역시 그렇게 되는 일이 쉬운건 아니잖아... 그래서 나도 이렇게 외로운 거고!!!

 

음음, 사랑에 대해 무뎌질 때도 됐는데, 한번씩 외롭고 쓸쓸하고 허전한 감정이 밀려올 때면 나도 미치도록 사랑하고 싶단 말이야! 그리고 지금이 그렇단 말이야!!! 아아- 허전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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