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작보다 자선작이 좋았다. 권여선의 군침 흐르게 만드는
묘사를 좋아한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나는 한강보다 권여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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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와일드, 아홉 가지 이야기
오스카 와일드 지음, 최애리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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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 때든 행복한 왕자만 읽으면 마음이 슬픔으로 터질 것 같다. 오스카 와일드의 유미주의 끝판왕은 여타 소설보다 동화들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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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맛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그레고리 림펜스.이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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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할 때 다른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장면이랑, 똑바로 가질 못해서 천장의 무늬 각도가 달라지는 장면들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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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본주의 세상아래 우리 인간들이 암묵적으로 합의하는 <대안없음>에 대한 태도를 날카롭게 일깨우는데, 저자의 논박이 계속될 수록 대안없음의 불행한 냄새만 더 자욱해지고 걍 존나 우울하고 마음 아퍼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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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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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서간체 소설을 좋아하네
미국인들은 참.. 영국을 좋아하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인간이 인간임을 잊지 않게 해주는 순간들에 대한 묘사 같은 것들에 언제나 굴복하여 눈물 한 줄기 또르르 흘리게 되지만…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은 유럽에만 너무 많다는 데서 약간; 기분 구려짐

<채링크로스 84번지>가 안 떠오를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 책은 로맨스양념이 너무 쳐져서(픽션의 원죄.) 내게 채링크로스만 못하게 읽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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