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고 걍 mic drop근데 역자의 말을 실은 게 옥의 티처럼 느껴졌다너무 납작하고 네모난 독해로 이 작품을 가두는 거 같아서.. (물론 민승남 선생님 번역 사랑하고 옮긴이의 말에 틀린말 하나 없었지만요) 이런 작품은 ‘해제’ 스러운 글 싣지말고그냥 자유롭게 새처럼 훨훨 날아다니게본문만 실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