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봄 헤세 4계 시리즈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 옮김 / 마인드큐브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헤세가 쓴 하나의 작품집이 아닌 봄에 대한 단편을 모은 책이라 처음에는 실망했다. 한 장 한 장 읽다보니 헤세의 글이 봄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있어 실망감이 조금 덜긴 했다. 봄이 찬란하지만 않다는 것을 헤세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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