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5 - 게르망트 쪽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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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 너무 오래 읽었다. 생루와 화자의 우정, 엘스티르의 눈빛의 정체가 드러났고 할머니의 시간이 임박해 옴을 전하며 게르망트 쪽 2로 넘어가야 한다. 격변의 시기를 보내는 프랑스 역사 속에 화자와 같이 동시대를 살았던 것 같은 기분에 휩싸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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