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광지로 사랑받는 태국의 수도 방콕.

방콕 기차역 근처의 야오와랏 거리 끝에는 '왓트라밋'이라는 조그만한 사찰이 있는데,

3미터 높이의 거대한 황금불상을 보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거린다.

하지만 이 황금불상은 오랜 기간 진흙으로 뒤덮인 초라한 진흙불상에 지나지 않았다.

수백년 전 버마(미얀마)가 태국(당시 사이암 왕조)를 침략했을 때 사원의 승려들이

황금불상의 도난을 막기 위해 진흙을 덮어씌웠던 것이다.

진흙불상으로 잠들어 있기를 수백년,

1957년 고속도로 공사 도중 진흙이 벗겨지면서 황금불상의 모습이

비로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2만 달러의 진흙불상이 2억 달러의 황금불상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것,

이것이 바로 가장 먼저 끼워야 할 성공의 첫단추다. 

-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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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UE [dts] [알라딘 특가] - 한정수량 입고
곽경택 감독, 유오성 외 출연 / 엔터원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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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볼때, 심지어 부모님도 동네 이류극장서 보셨다던 친구를 우리 부부는 그동안 보질 못했다. 일단 애들이 너무 어렸고 너무 열심히(?) 사는 탓에 두 사람이 똑같이 시간을 내서 비디오 한편 보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남들 보는 영화 꼭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들도 아니고... 요즘은 시카고가 그렇게 인기라는데 언제쯤 볼질 장담 못한다.

한참 인기가 지난 영화를 보니 왜 그동안 이 영화의 몇몇 대사들이 유행어처럼 오르내리고 멋진 컷들이 시트콤에서 패러디 되었는지 검증(?)할 수 있었고 그것도 그런대로 재미가 솔솔했다.

학창시절 비딱하게 노는 대목들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나도 교복을 입었고 축제때 그룹사운드 연주에 반했으니까 말이다. 당시 논다 하는 애들은 롤라장에 모여 맘에 드는 여자 손을 낚아채며 질주했었는데 그 장면 나오고... ㅋㅋ

아내는 피보는 영화를 못본다. 나도 조폭장면은 그리 유쾌하질 않다. 영화를 본후 우리의 결론은... 한창 공부할때 삐딱하면 인생이 고달프다. 애 잘키우자... 부모 직업이 애들한테 영향이 많은 건 사실이다... 우리 똑바로 살자... 뭐 그정도다. 영화평 수준도 안되는 결론이지만, 암튼 우린 그렇게 간만에 영화를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도시락 케이스 소장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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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1DISC) - [할인행사]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 팀 로빈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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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쇼생크 탈출... 내가 과연 억울한 누명을 썼다면 그렇게 인내할 수 있을까? 아마 지금 같아서는 입소후 첫날 밤에 맞아 죽은 뚱보처럼 바락바락 대들다 제명에 못 살았을 거다.

주인공 앤디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람이다. 간수 세금 컨설팅으로 동료죄수들에게 맥주 3병씩을 돌리고, 그 기막힌 맥주맛도 사양한채 뭔지 모를 웃음을 짓는다. 쇼생크 전체를 휘감는 오페라 아리아 생중계도 발상전환의 극치가 아닌가.

또 앤디는 인내하며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다. 18년간 굴 판건 탈옥을 위해 했다지만, 6년간 매주 주의회에 보내는 편지작업은 어떠한가. 참으로 징하다. 매일 결심만 하다 마는 나로서는 그저 큰형님(?)과 같은 대단한 분이시다.

나도 매일매일을 한결같이 진득하게 한눈팔지 않고 살 것이다. 때를 기다리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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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UE (무삭제 확장판) - 아웃케이스 없음
퍼시 애들론 감독, 마리안느 제게 브레히트 외 출연 / 에이나인미디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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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비디오샵에서는 도통 구할 수가 없는 영화였다. 어렵게 구해봐서 그런지 너무나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였다. 시작부터 귀에 익숙한 팝송이 흘러나왔다. 영화 끝날때 올라가는 자막을 보고야 알았지만 'Calling You'가 이 영화의 주제곡이다. 너무나 영화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배경은 미국 라스베가스가 가까운 사막 외딴 휴게소... 주유소와 모델 그리고 바그다드 까페가 있다. 말이 까페고 모텔이지 미국에 저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는 곳이다. 사람이 좀처럼 묵지도 않는 모텔, 원두커피기계도 고장난 까페... 거기에 찾아온 뚱보 독일인 여자 야스민이 묵게 되고 까페 여주인과 미운정 고운정이 들게 된다. 아무도 찾지 않는 비전도 희망도 없는 까페가 야스민으로 인해 변하기 시작한다. 청소를 하고 손님에게 마술쇼 하면서 까페는 트럭운전사들의 쉼터로 바뀐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조직을 변화시킨다?? 정말 환상적이지 않는가... 또 일을 찾아 아이디어를 내고 움직인다면 개판(?) 5분전 조직도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앞으로 비딱하게만 보지 말고 직장생활에 정을 부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앞으로 어떤 마술을 부려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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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습니까?

- 예.

하시는 일은 잘 되십니까?

- 글쎄요. 잘 된다고 이야기해야 하겠죠.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남들보다 빨리 진급하고 있습니까?

저축은 만족스럽습니까?

주말에 갈 곳은 정해져 있습니까?

-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정말 성공하고 싶습니까?

- 예

(이제는 숫제 고함을 지르기 시작했다)

거짓말 마십시오. 거짓말 하지 마세요!

성공하고 싶다면서 왜 공부하지 않습니까?

성공하고 싶다면서 왜 책을 읽지 않습니까?

성공하고 싶다면서 왜 시간을 낭비하고 돈을 허비합니까?

당신은 처음부터 성공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아닙니까?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 겁니다.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 겁니다.

처음부터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고 돈을 낭비하고 있는 겁니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거짓말하지 마십시오!

거짓말쟁이가 성공할 수 있습니까?

사기꾼이 리더가 될 수 있습니까?

- 죠수아의 <서른 잔치를 시작하다>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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