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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6 : 숨겨진 임무 키드 스파이 6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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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키드 스파이

6번째 이야기

숨겨진 임무


책표지를 보게 되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하게 되어 있죠???

아이들 눈높이에서 만나본

스파이 이야기

어떤 이야기일까요??

스파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첩보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역시 아이여서

아이들 스스로가 감정을 이입하면서 주인공이되어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것 같게 느낄 수 있을 듯해요!!

영국여왕, 철의 장벽, 동독, 서독, 베를린 장벽 등

역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첩보이야기를 녹인 이야기에요!



책 안의 구성을 보게 되면

줄글만 빽빽하게 있으면

책읽기가 습관이 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좀 거부감이 들기도하고

읽기도 힘들어하는데요~

눈에 띄게끔 재치있는 그림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술술 읽히더라구요~~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베를린 장벽과 관련되어 있어요!!!

독일어를 못하는 우리의 주인공은

눈치껏 아는 단어를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하고?

첩보에 필요한 준비물 레몬과, 펜을 이용해서

임무 수행 관련 지령도 받기도 하고...

책읽기가 아직 습관화 되지 않은 친구들의 스타터 북으로도 좋을것 같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흥미있게 읽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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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1 - 수상한 오두막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정연철 지음, 오승민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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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1, 수상한 오두막

2022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에

교사들의 강력추천까지

어린이 평가단 평점 4.94!

책을 읽어보니

술술 읽혀지더라구여~~

앉은자리에서 그냥 읽혀지고

말끝마다 "질색"을 달고 사는 주인공 백꼬선생은

고양이 털을 붙인 상태에서(자의 반 타의반)

"제발, 제발, 제발" 간절히 외치며 잠드는 경우

이게 시그널이 되어

호출이 된다.

수영을 잘 못하고 또 하기싫어하는 은호제는

테스트때문에 잠자기 전에 제발주문을 외치며 잠이 들고

이에 백꼬선생과 만나게 되는데

주문을 걸 때만 만날 수 있고

주인장 맘에 따라 닫힐 수도 있다.

맘에 안들면 나가던지.....ㅋㅋㅋ

까칠한 백꼬선생이다.

그림책의 눈을 엄지로 살짝 눌렀다 떼면 주인공이 눈을 깜빡이며

그림책 밖으로 나와 고민들을 들어주고 해결함.

호제는

그곳에서

[백 번 산 고양이]

책을 고르는데

당연히 백꼬선생이랑 고민을 해결하려면

이책을 골라야겠지?ㅋㅋㅋ

------------------------------------

호제의 고민을 무작정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호제가 먼저 어떤 방법이 있을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백꼬선생

호제는 다양한 방법

1. 아픈척(실패확률 높음)

2. 바닥에 비누칠(누가 다치면?)

3. 수영장 물을 차갑게(어떻게?)

4.물에 빨간 페인트 풀기(뒷감당)

5.똥?(웩!더럽)

6.정전?(방법없음)

7. 불이야!(미친짓)

을 생각해내지만

뭐하나 맘에 드는게 없고

백꼬선생은 이상한 냄새를 맡고

호제가 테스트가 있는 날 테스트를 받지 않게끔 만들게 된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해결했을지???

이야기가 건전하고

호제의 걱정도 해결되면서(일시적이긴 하지만)

사람들도 구하는?

그런 이야기 였다..

초등 저,중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로 이루어진 책

백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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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과 사라진 구슬 비밀 역사 탐정단 Z
강로사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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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내용을 초등학생이 흥미롭게 읽으며

배울 수 있게 된

비밀역사 탐정단 z

장영실과 사라진 구슬을 만나보았습니다.

초등5학년부터 사회시간에 역사가 교육과정에 들어오는데요

학창시절 역사수업 다들 받아보셨기때문에

아실거에요..

그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기때문에

지루하고 힘들고....ㅜㅜ

초등5학년 올라가기전에

그래서 역사관련 책을 많이 잃히고 싶은게 부모마음!!!!!

그러면 좀 더 수월하게 사회시간을 즐겁게 버틸 수 있고

또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 시작은

Z의메세지를 통해 시작되고

주인공 리우와 호수는

경회루 앞 촬영때문에 가게 된다.

그때 검은 도포를 입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어떤 시선을 느끼게 되는데

사사건건 리우와 호수를 방해하는

대척점에서 서 있는 붉은거미이다.

붉은 거미의 위협으로부터

도망치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된 리우와 호수

조선시대로

가게된 리우는

비산을 만나게 되고

비산과 함께

쇠구슬을 찾아 사직나리에게 갖다주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청동거울속 표식과 함께

역사적 사실을 저리 알려주는 페이지가 이야기속에 따로 제시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서

자격루를 만드는 장영실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역사속에서 그냥 자격루를 만든 천재 천민출신 장영실이란

한줄이 아닌

그 시대적 배경과

시간을 알 수 없어서 힘들었던 점들이 녹아져 있어서

더더욱 좋았다.

초등역사도서로 추천 쾅쾅!!!

쉽고 재미있게 역사배우기 레고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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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도서관 다봄 어린이 문학 쏙 3
앨런 그라츠 지음, 장한라 옮김 / 다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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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위험하다고?

처음 위험한 도서관이란 제목을 보고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책을 받았을 때에도

너무나 깜찍한 여주인공의 모습에서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읽게 되었다.

이야기는 이러하다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공 애이미 앤

딸 셋있는 집의 장녀로

둘째는 발레를 하느라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앤의 침대에서 자세를 취하며 연습하고

막내는 파쇄된 종이를 가지고 여기 저기 가득 펼쳐놓고는 마구간이라고 논다.

책을 조용히 읽고 싶은 에이미 앤은

부모님께 동아리 활동으로 늦게까지 학교에 있다고 거짓말을 한채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집에 간다.

(이렇게 책을 우리 지니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다..ㅋㅋㅋ)

사서 샘인 존스샘으로부터 학교 이사회의 결정으로

도서관에서 여러권의 책을 더이상 빌릴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에이미 앤은 존스선생님과 함께

이사회 회의에 가서 책을 금지시키는 것에 대해서

발언을 하기 위해

함께 가는데

너무 긴장하고 두려운 나머지

(평상시에도 자신의 생각을 좀 처럼 입밖으로 내지 않는 주인공, 머리를 질겅질겅 씹으며)

결국 발언대에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금지되는 책의 권수는 늘어나게 되고

에이미 앤은 친구 레베카, 트레이, 대니 등과 함께

비밀 사서 도서관 [비사도]를 만들면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불의에 맞서? 싸우게 된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부당한 일에 대해서

맞서 대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어른인 나도 저리는 못했을 것 같은데.......^^

글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문구

"아이들 각자가 무얼 읽을 수 있고 읽을 수 없는지 결정하는 권한은 부모님 각자의 몫입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은 결정을 강요할 수는 없죠."

위험한 도서관에서

어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판단해서

섣부른 검열이

과연 오른 것일까???

검열이라는 것 자체가 자신의 기준과 잣대에 의해서 행해지는 것이기에

좀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

학부모,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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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란 - 오정희 짦은 소설집
오정희 지음 / 시공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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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란

오정희 작가의 짧은 소설집

짧은 소설집이란 이야기를 들었을때 왜 짧은 소설이지?

했는데

차례를 보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바로 알아차림..ㅋㅋ

시집처럼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야기였다!!

크게 부담없이

3-5장이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이러한 이야기들이 모여서

활란이란 책 속에 담겨져 있는 방식~~~

책을 읽으면서 40대초반인 나는

음....좀 우리 윗세대의 사고방식인데? 하는 것들이 좀 눈에 띄게 느껴졌다.

남편이 퇴근하면

후다닥 따라가서 남편 옷을 받아주고,

딸만 셋 낳은 조카가

시집살이 눈치에 힘들어하고,,,

예전에 팽배했던 가부장적인 제도, 남아선호사상 등이 너무나 쉽게 이야기 속에 드러나서

사실 요즘 MZ세대에게는 낯설 듯 싶은 이야기였다.

나 역시도 이건 60-70년대 이야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껴지니!!

50대 이상의 독자라면

자신의 삶속에서 느꼈던 애환, 삶의 모습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주인공과 동일시하며 읽을 수 있을 듯하다.

또한 소소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뤄져있어서

쉽게 읽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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