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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No라고 말하라 그리고 Yes라고 하라
패티 브리트만 지음, 강애리수 옮김 / 그린비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이책의 내용은 별것은 아니지만, 책이 주장하는 No라고 말을 못해서 시간이 부족해지고, 피곤해지고 인간관계를 망친다는것에는 어느정도 동의한다. 글쎄, 평소에 안돼, 싫어라고 말하는것이 어려운 사람은 한번 정도 읽어봐도 괜찮은 책이다. 물론 읽는것과 실천은 확실히 별개의 것이지만, No라고 말하는것에 죄책감을 안느껴도 된다면 어느정도 책읽은 보람은 느낄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자신이 어떤 삶을 추구하냐에 따라서 이책의 값어치가 결정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