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이야기와 비슷한 듯한 이야기.. 가난하기때문에.. 변한 사람의 이야기라기에 그냥 뽑아들었다. 그런데, 색다른 재미가 있다.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뒷편 뒷편을 찾게된다. 가수들, 갈등들.. 한명한명에게 개성을 부여하고, 참 매력적인 내용의 만화책이다. 사실 이런 그림스타일 안좋아해서 안봤는데.. 정말 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