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재미로 읽기에는 약간 딱딱하나, 만약 주로 하는 일이 외국을 상대로 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참 훌륭한 참고서적이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풍습들에 대한 이해없이, 다른 나라를 상대한다는것은 너무나 어이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을 참고로 삼아,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할수만 있다면 훌륭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