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시 똘끼의 활약시대
가면의 고백 ,불멸을 찾아 이너넷을 접선, 수집불가의 신호는
가벼운 안절부절을 불러오고.
하는일 있나?산보도 좋겠지?
느릿한 걸음: 수많은 사람들 사이로 모션캡쳐의 어그적으로
찾아간 도서관.
허탈한 휴관의 묘미는
하늘 한번 바라보고 긴 담배 품고 전봇대 옆으로 꽁초는 팅기면 그만.
지금의 아침은 비가 내리고..
지금의 아침은 분명히 비가 내리고..
어제는 산보를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