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의 이미지는 아름답지 않다.
풍경은 더이상 내게 어떤 감흥이 아니다.
순수와상처는 잔인하다.
돌고래는 이제 귀여운 이미지는 아닌것같다.
확인했다.
깊은 잠수.또 잠수.누구나 그러하듯이.
다시 올라와야할 이유를 찾기가 힘이들다.
현실의 환상과 환상안의 현실에서
푸른피는 솟구치는 것이겠거니.
붉은피.붉은피..내안은 분명히 붉은 피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