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ARTEMIS) 오소퓨어(OSOPURE) 퍼피 13.6kg(홀리스틱)

평점 :
절판




아르테미스 말은 들어봤는데, 15kg짜리가 심하게~ 저렴하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아가들이 3마리나 되니까 사료값이 장난아니라서, 게다가 홀리스틱이니까..

알갱이는 작고 동글동글, 그냥 급하게 먹는 아가들은 혹여...삼킬 우려가 있긴 하지만
노견이 있는 집에서는 좋겠더라구요.

향도 고소하니, 기호성도 괜찮은 것 같아요.
멸치가 들어가서 살짝 꼬리꼬리한 냄새도 나는 듯 하고,
노견이나 자견에게 필요한 칼슘성분이라니 솔깃 하네요 ^^
쭉~ 먹여보고 피부나 영양상태 좋으면 한 번 더 먹일까 생각 중입니다
thansk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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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한국사는 거의 빡빡-하게 수업하시는 탓에...
맨날 꾸벅,꾸벅, 아침마다 교수님께 인사-_-를 하고~

오후에는 논문요약 때문에 목 아프고(읽으니까;), 난방 때문에 눈 바짝 말라 아프고..
잠 못자서 눈이 충혈되고...
잇몸이 붓고 난리도 아니구나;

힘들어.... 아아아~
꼭 게으른 사람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지금 그 꼴;
왜 그렇게 사세요 ㅠㅠㅠㅠ 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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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1-08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 뒤에..낙!(落이 아니라 樂)이 오겠죠..^^ 간바레~~~

ㅁㅁㅁㅁ 2008-01-08 17:23   좋아요 0 | URL
그러길 바라면서 하고 있어요 ^_^ 홧팅 ㅋㅋ
 
켈리워터 수분 밸런스 엣센세럼

평점 :
단종



켈리워터 라인으로 화장대를 채우면서 피부타입이 다른 수분부족형 지성인 저와 건성+민감성인 엄마피부에 착-맞아 떨어지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드롭, 이노베이션, 버치 젤, 다크서클 화이트닝 세럼, ph토너, 엣센세럼...; 그 중에서 엣센세럼이 다 떨어져가더라구요. 엄마 에센스도 거의 바닥을 드러내길래 피부타입이 다르니 으레 다른 제품 2개를 살려고 했답니다.

우선  가격 때문에 망설였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보통 에센스가 30~40ml가 2만~3만 원대인데, 켈리워터 엣센세럼은 100ml 3만 원~!!! 양을 생각해보니 결코 비싼 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께 남은 걸 드린 후 트러블이 없으면 구입하기로 결정, 게다가 리프팅 크림까지 주니 금상청화가 아닐 수가 없었답니다. 

이젠 알싸한 허브향은 적응 되었구, 대용량 스포이드 쓰는 게 어색하긴 했지만 30ml용 엣센세럼 용기에 덜어서 나눠 쓰고 있어요. 처음엔 다소 끈적이는 듯 싶지만 금새 펴발라주면 흡수됩니다.전 토너로 닦고 수분가득한 스킨으로 수분공급한 다음에 화이트닝 아이세럼 바르고, 엣센세럼 발라주고 있는데요. 피부에 겉돌지 않아  좋아요.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고농축이기 때문에 살짝 점성이 있는 타입인지라 얼굴에 발라주면 쓱쓱- 흡수돼요.

지성피부는 어쩔 수 없이 단계가 늘어나면 오일-프리가 아닌 이상 기름기가 올라오기 마련인데 켈리워터 라인으로 바른 뒤로는 수분감 충전에, 답답한 피지는 덜 올라오더라구요.
심하게 건조하지 않은 날에는 이 엣센세럼 하나만 바르기도 한답니다. 올인원으로요~!
얼굴 케어가 필요하다 싶으면 수분스킨으로 정리해준 후에 얇게 3번 정도 발라주고 손의 온기를 이용해서 흡수를 도와줘요. 그런 후 드롭을 발라주면 그다음날 피부가 보송보송해요!

엄마는 건성이신데 민감성이시기도 하거든요. 트러블 없이 바르고서 촉촉하다고 좋아하세요. 버치와 이노베이션 바르시고 사은품으로 준 리프팅 크림을 바르는데 정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십니다 ^^ 지금 본품으로 팔고 있는데, 조금 더 사용해 본 후 후기 올리려구요~! 살짝 공개하자면 엄마는 밤에 그거 바르실 때마다 쫀득쫀득하니 리치하고 좋다고 항상 말씀하세요!

지금 시기에도 톡톡한 진가를 발휘할 켈리워터 라인 구입해 보세요. 사계절 내내 피부에는 수분공급과 자외선차단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넉넉한 양으로 피부타입에 큰 구애 없으니까 모녀나 자매가 써도 좋을 듯 싶어요. 아! 이노베이션은 울아빠께서도 바르시는데 촉촉하시다네요 ^^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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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알카라인 건전지[AA 4개입] - 1.5V*4개
에너자이저
평점 :
단종


AA 건전지나 AAA건전지나 쓰이는 데가 많잖아요.
전 거의 mp3나 시계, 리모컨에 쓸려고 사다 놓는데요. mp3는 자주 듣다보니까 사놓으면 금새 사라지더라구요. 시계나 리모컨은 두고두고 잘 쓰고 있구요.

오늘도 마트에 갔더니 AA4개가 2천 원대 중반에 팔고 잇더라구요.
이제품은 똑같은 4개입인데다 편의점에서 국산제품보다 조금 더 비싸게 팔고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거진 천 원이 싼 거니까, 얼마나 싼 것인지!

가격도 저렴하고, 사놓으면 두고두고 쓸 데 있고, 집 앞까지 배달해주니 더더욱 좋고
요런 생필품은 주문할 때마다 사놓는답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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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더 맨 - [할인행사]
바트 프로인들리히 감독, 데이빗 듀코브니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뻔~한 로맨틱 코미디라도 커버되는 건 울 데이빗 씨가 나오기 때문에..그 때문에 다 용서가 된다.
이상케 질리안 무어랑 계속 영화로 (이번이 두 번째 ㅠ) 나오시는 게 난 어째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엑스필들은 왜 질리안이 별로일까; -물론 좋아라하는 사람도 있지만-
빨간 머리도 그렇고 괜히 스컬리 이미지가 겹쳐서일까....에볼루션 때도 그닥이었다;
하필 x파일 끝나고 처음한 영화라서인지 신경이 꽤 날카로웠을 테지만

여전히 여기서도 부부로 나와주신다. 데이빗의 수염 길은 모습은 식겁스럽긴 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로 나와주시니 반갑기만 하다.
출연진들은 질리안 무어 남편 덕에 빵빵- 연기도 나쁘지 않고....
내용도 그가 나와서인지는 몰라도 재밌다. 상영시간도 길지 않고 지루하지 않아요.
이런 에피소드별 영화는 이제 흔하지만...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테니 가격도 저렴하고 로맨틱 코미디류를 좋아하신다면 빌려서라도 한 번 보세요 ^-^

사실 수입이 안 될 줄 알았는데 오랜 FOX사의 인연(?)인지는 몰라도 수입, 배급해 주시는 게 넘넘 감사할 따름이네요. 일로 개봉이 미루어진 <더 시크릿>도 조만간 DVD로 나오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멀더, 가 아니라 이 캐릭터 저 캐릭터, 각본부터 감독까지 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배우로도 좋고 각본, 감독으로서도 환영입니다. 멀더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던 그가 이리 실천을 해주고 있으니 더이상 멀더,라고 부르지 말아야 할 테지만 영화와 관련된 홍보는 모두 <엑스파일>, 미드 열풍의 원조 주인공(이 말은 백 번 맞지요.) 데이빗~이라는 말과 함께 나오면..괜히 그걸 즐기면서도 미안스레해지네요.
그래도 저에겐 멀더와 데이빗 그이기 때문에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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