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에 타임 스탬프 있어요 ***

의심하기보다 연대하자!
라는 한마디가 기억에 남았던 알라디너TV 북토크였습니다.

‘난치의 상상력‘ 안희제 저자와
비마이너 강혜민 편집장이 함께 대화한 의미 있던 시간들!

다시 보기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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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3 방송 시작
05:03 마감을 약속보다 훨씬빨리 하셨다던데...
07:53 오늘의 북토크를 위해 어떤 긴장과 준비를 하고 있을까 생각했어요. (중요한 일정 전에는 어떻게 몸을 관리하시는지)
12:44 아픔이나 질병이 일상의 기본값인 삶에 대해. 안 아픈 척이 요청되는 순간은 어떤 순간인지.
17:40 비장애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왜 장애 인권 운동을 하느냐는 시선은 없었는지.
19:58 이미지에 대한 텍스트 설명을 요청하시는 모습을 페이스북에서 많이 봤어요. 이번 책에서도 책 표지에 대한 이미지 설명이 있는 것을 보고 번쩍! 하는 기분이었어요. 시각장애인 대체 텍스트에 대해 인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26:36 질병과 장애, 다른 듯하면서도 이원화하기도 어려운 관계에 있는 것 같아요. 희제님께 장애란 무엇일까요.
33:11 강혜민 편집장이 함께 읽고 싶은 부분
35:19 질병, 통증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 사람은 갖게 됐을까 생각했어요.
38:56 필드워크에서 경험하신 배제나 폭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스 있을까요?
41:45 긍정적인 관점을 담은 기술을 보신 경험이나 이런 과학기술들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있다면?
46:13 희제님의 찡찡 공동체가 궁금해요. 유지하기 위해 서로 나누는 이야기나 노력이 있나요?
49:56 핼러윈 코스튬도 정상 신체 위주로만 고려되어 있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51:33 곱씹을수록 풍부해지는 제목인데, 지은 이유가 궁금해요. 건강을 기본값으로 두었을 때 놓치고 있는 삶에 대한 얘기도.
54:47 아픈 사람을 돌보는 현재의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
56:35 책을 집필하실 때 울면서 쓴 부분이나 가장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궁금해요.
58:40 (혐오와 차별의) 말을 조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1:19 불안이나 자책을 어떻게 안고 살아가나요?
1:02:26 의심하기보다 연대하자! 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 문자통역 전문 > https://blog.aladin.co.kr/writertv/1211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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