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에 타임 스탬프 있어요 ***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
정신이 지배하는대로 사느라, 마음의 외침을 듣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손미나 작가의 깊은 깨달음과 변화가 담긴 책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이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인
김경일 교수마저 깜짝 놀라게 한 통찰이 담긴 이 책의 이야기를
손미나, 김경일이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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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마이크 on
14:51 방송 시작
15:20 태어나서 처음 진행에 데뷔한 김경일 교수
16:40 이 책이 에세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심경을 밝힌 심리학과 교수는 이 책을 어떻게 봤을까.
17:43 정신과 마음의 인칭이 달라지는 시점에 대한 책
20:10 손미나 작가 & 김경일 교수는 어떤 인연으로?
20:42 예전부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어요.
23:05 어떻게 이런 제목이 나왔나요? 남들이 보기엔 멈췄던 것 같았지만 더욱 치열했던 지난 삶.
27:10 힘들었다고 말하는 게 망설여지지는 않았는지?
30:29 아주 귀하고 드문 심리학책이자 여행 에세이인데, 그 여행의 경험도 궁금해요.
37:10 손미나 작가, 사실은 소미나? (늘 일이 끊이지 않는 소같은 여자)
40:55 정신이 횡포부린다는 표현은 전문가가 보기에도 정말 탁월했는데!
42:53 이번 경험 이전과 이후로 다시 태어난 기분. 마음을 눌러놓고 살던 나 자신을 발견...
46:20 감각과 책임감이 다 강한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손미나 작가의 MBTI는?)
47:32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아버지가 손미나 작가에게 미친 영향.
49:45 계속 사인이 있었던 번아웃, 괴물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53:42 번아웃의 증상
56:13 이 책은 불행을 잘 털고 일어난 사람의 이냐기인 것 같아요.
57:41 이 책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여기에요.
59:00 한국 사람들은 잘 못하는 적당한 거리두기, 어려운 이유. (손미나 작가의 비합리적 신념)
1:03:43 손미나 작가의 번아웃 해결편
1:05:51 인정하기 어려운 완벽주의, 불행, 우울증. 인정하고 고삐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10:28 타인에게 상황을 털어놓는 것, 그리고 타인의 도움 요청이 왔을 땐 잘 들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1:15:14 남미 여행을 권하는 이유가 있나요?
1:16:50 사전에 약속한 것의 1/4 도 못 나눴으니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채널 손미나에서 더 나눌 기회가 있길!
1:18:44 마지막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