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눈물 - 난민들의 경유지, 람페두사섬의 의사가 전하는 고통과 희망
피에트로 바르톨로.리디아 틸로타 지음, 이세욱 옮김 / 한뼘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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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의 존엄.
읽는 동안 몇 번을 책을 덮고 마음을 진정시켜야했다.
그들의 이름과 내면, 이야기들을 아는 것이 고통스럽다.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삶.
코로나19가 난민들을 극악의 상황으로 내몰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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