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또니우스 2003-12-11  

간만에 들립니다
모처럼 님의 서재를 방문하였습니다.

몇 편의 서평을 새로 올리셨길래 살펴보니

역시 님의 면모가 그려지는군요

짧고 쿨한 글이지만 의미 또한 만만찮군요

글을 읽고 한 동안 상념에 잠기기도 했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거울 2003-12-1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 만남들 보다 책을 매게로 한 짧은 인삿말들이 그렇게 충만한 마음일 수가 없습니다. 제게 좋은 아침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