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자들 1부 여정의 시작 2: 위대한 곰의 호수 / 가람어린이
전 세계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전사들〉의 작가 에린 헌터의
생존과 자연환경을 다룬 동물 판타지 대작!
〈별을 쫓는 자들〉 제1부 ‘여정의 시작’, 그 두 번째 이야기!
베스트셀러 <전사들>의 작가 에린 헌터의 생존과 자연환경을 다룬 동물 판타지 대작!
별을 쫓는 자들 2 위대한 곰의 호수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된 자연, 새끼 곰들의 생존기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힘은 어린 곰들을 하나의 전설로 이끈다!
빙하가 녹으며 집을 잃은 흰곰 칼릭
과도한 벌목으로 동물원에 갇힌 흑곰 루사
댐 건설로 먹이를 잃은 갈색곰 토클로
길을 안내하는 신비로운 변신 곰 어주락
1부에 이어서 2부로 이어져요.
길잡이 별을 따라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을 찾아가는 어린 곰들의 생존기가 계속 이어지는데요.
이 책 앞장에는 곰들의 여정을 곰의 시점과 인간의 시점으로 나와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루트를 확인해 보는 재미가 있어 몰입도가 더 높았어요.
가장 긴 낮을 기념하는 곰의 호수에서 만난 토클로, 어주락, 루사, 칼릭이 겪는 이야기는 곰의 시선에서 보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1부 마지막에 동물원에서 탈출한 루사.
루사가 동물원을 탈출한 후, 오카의 잃어버린 새끼, 토클로를 찾게되고 토클로에게 그의 엄마 이야기를 전하게 되면서 시작되요.
"납작얼굴들이 네 엄마를 곰터에 데려왔어. 그리고 네 엄마는... 거기서 죽었어."
루사는 오카가 새끼들을 잃은 슬픔에 완전히 미쳐서 납작얼굴을 공격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토크로는 듣고 싶어 하지 않죠.
그리고 어주락.
어주락은 다양한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연어라든가, 독수리라든가... 가끔은 새끼 납작얼굴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변하는 걸 조절해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죠.
칼릭, 루시, 토클로는 종류와 서식지는 다르지만 환경 파괴로 인한 위기를 함께 겪고 있고 그들은 같이 하늘에서 곰의 정령들이 춤추는 곳으로 가죠.
어주락이 그 길을 이끌구요. 토클로는 루시를 질투해서 어주락은 내 친구인데 왜 루시가 나타나서 모든 걸 망쳐놓는지 원망하죠.
그들은 곰의 정령들이 춤추는 곳으로 향합니다.
곰의 정령들이 춤추는 곳으로 가는 길은 험란하고..
어주락은 노새사슴이 되었을 때 이야기를 해주는데.. 파괴된 서식지와 인간의 영향에 대한 생각을 전해요.
"숲에서 나는 모든 소리가 납작얼굴 사냥꾼이 날 쫓는 소리 같았어. 연못의 물을 마셨는데 시큼한 맛이 났어. 꼭 물이 죽어 가는 것처럼 말이야. 사슴들의 세상은 점점 줄어들고 또 병들고 있어, 토클로."
읽으면 읽을수록 한편의 영화를 보는거 같고 빨려 들어가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한 권을 그자리에서 다 읽게 만드네요.
또 어주락의 신비로운 변신과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구요.
또 인간으로 인해 환경이 훼손되고 마음아픈 내용들도 볼 수 있고 인간들을 납작얼굴, 여러개의 다리 등 그들의 시선에서 인간을 표현도 기발해요. 또 곰의 특성도 정말 너무 잘 알고 있구요.
환경 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곰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는 여러 문제에 대한 생각을 자극시키네요.
3부에서는 어떤 여정이 기다릴지 너무 기대됩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적합한 소설로, 환경 문제와 인간의 책임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에린 헌터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이 소설을 강력히 추천해요^^
저는 에린 헌터가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요^^;;
에린 헌터는 사실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한다고 해요.
에린헌터의 작품은 자연과 동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니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이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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