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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래별 기업 탐구 1 : 구글 -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ㅣ 벼래별 기업 탐구 1
김선 지음, 한무무 그림, 이재용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 아이는 평소에도 궁금한 게 생기면 가장 먼저 구글 검색을 하고, 유튜브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정작 구글이 어떤 회사인지, 어떻게 지금처럼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는지는 저도 자세히 알지 못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벼래별 기업 탐구 1:구글>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단순히 기업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이야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시간여행을 하며 구글의 탄생 과정을 직접 따라가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우주 최고 기업의 후계자인 이코와 친구 라오, 그리고 경영전문가 나대박이 타임카를 타고 과거로 떠나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을 만나게 되는데요. 마치 한 편의 모험 동화를 읽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전개돼서 아이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특히 구글의 원래 이름이 백럽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회사 이름을 등록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구글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저도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 무척 신기했어요.

책을 읽다 보니 단순히 기업의 역사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구글 검색엔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유튜브와 안드로이드 같은 서비스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그리고 구글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와 미래를 바라보는 경영 철학까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어려운 경제 개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었는데요.
지주회사와 자회사, 투자와 기업 성장 같은 내용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기업과 경제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들에게 <벼래별 기업 탐구 1:구글>를 꼭 읽어보면 너무 좋을 책이에요.
익숙한 구글이라는 기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
그리고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