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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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4권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 / 아이휴먼


매번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아이들과 황석영 작가님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다 보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들 덕분에 아이들도 저도 계속 다음 책이 기다려지는 마법 같은 책인데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은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도 그런 책이었어요.

 이야기에 푹 빠져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끝까지 읽어버리고,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고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가면서도,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라고, 또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는 그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얼떨결에 점쟁이가 된 장사꾼 이 서방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점을 칠 줄도 모르던 그가 우연히 ‘용한 점쟁이’로 소문나고, 결국 임금님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어요.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긴장감이 느껴지고, 재치 있는 해결 방식에 감탄하게 되요.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아이들도 그 과정을 보고 놀라워했어요.
그리고 황석영 작가님의 어린이 민담집 시리즈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그림 작가님들의 스타일 차이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이 책은 그림이 좀 다르네?” 정도였는데, 이제는 책을 펼치자마자 그림 작가님의 이름을 확인하고, 그림의 느낌을 이야기하곤 해요. 같은 민담집 시리즈지만 그림체가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도 재미있는 경험이 된 것 같아요. 
각기 다른 그림 스타일이 이야기를 어떻게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지, 아이들 눈에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을 좋은 책이란, 단순히 글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키우고 확장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소문난 점쟁이 이메뚜기는 그런 의미에서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어 준 책이었어요. 

황석영 작가님의 어린이 민담집 덕분에 우리 민담이 가진 재미와 지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다음 25권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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