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 ㅣ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
최재훈 지음, 김기수.황정호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권은 아이들이 한자를 배우는 데 매우 흥미롭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기존의 한자 학습서와는 다르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자를 배우게 해줘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2권에서는 야코, 양양, 하몽, 츄리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이 모험 속에서 아이들은 한자와 한자 어휘를 점차적으로 익혀갈 수 있어요.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한자 어휘뿐만 아니라, 조금 더 어려운 확장 어휘와 급수 한자까지 담겨 있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한자의 폭을 넓힐 수 있어요. 한자를 배울 때 딱딱하지 않고, 실제로 일상에서 사용될 수 있는 단어들이라서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복습 활동 페이지예요. 미로 찾기나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배운 한자와 어휘를 복습할 수 있어서,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특별 수록된 한자 노래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들을 수 있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한자의 음과 뜻을 외울 수 있어요. 노래로 한자를 외우는 방법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효과적이고 재미있어요. 저희 아이들도 이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한자를 기억할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집 아이는 고학년이지만 아직 한자를 모르는 슬픔이 있는데요. 한자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너무 좋더라구요. 한자 공부를 지루하게 느끼는 아이들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자에 익숙해지고, 어려운 한자도 쉽게 배울 수 있더라구요.

이야기 속에서 한자 어휘를 배우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한자를 학습하고 어휘력을 키울 수 있더라구요.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2권은 단순히 한자를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해력과 어휘력을 쑥쑥 키울 수 있더라구요.

한자 학습이 지루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책인데요.

저희 아이들도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으며, 한자공부를 하려고 해요.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언어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겠죠?

아이들은 3권이 나오면 바로 사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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