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더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까지 모두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에요. 클래식 음악에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된 우리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듣고 느끼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저자는 각 음악가가 동일한 곡을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지를 다루며, 클래식이 단순히 고전적이고 엄격한 음악이 아니라 연주자마다 다채로운 개성과 이야기를 담아낸 예술임을 보여줘요.책 속 QR코드로 연결된 영상 117개는 아이와 직접 음악을 들으며 각 연주자의 스타일을 비교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줘서 특별했어요. 임윤찬, 손열음, 조성진 같은 젊은 거장들의 연주와 해석을 저자의 시선으로 분석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저자가 음악을 어떻게 보고 느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주어, 클래식 초보자도 부담 없이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더 클래식은 클래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주는 책이에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아이와 함께 느끼며 더 풍성한 감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클래식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키우기에 이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 같아요.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기실 강력 추천드려요.#도서협찬 #더클래식 #중앙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