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가끔 국어 교과서에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접할 때, 그저 대충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분명 모르는 것 같은데도 안다고 하며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반가운 책을 발견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이미 아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용어들이나 배경 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국어 실력을 쌓는 동시에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도서예요.
한국의 대표적인 상징들인 까치, 단군 신화, 무궁화, 세종대왕부터 설날, 윷놀이, 연날리기와 같은 전통 놀이, 그리고 금줄, 돌잔치, 혼례 같은 중요한 전통 행사들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적 뿌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줘요.
특히, 이 책은 아이들이 이미 국어 교과서에서 알고 있는 용어들과 더불어, 모르는 용어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배경지식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예를 들어, 첫 번째 이야기로 등장하는 '까치'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까치가 옛날부터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겨졌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이야기마다 어려운 단어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낯선 개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줘요.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퀴즈를 풀면서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국어 실력도 자연스럽게 늘게 돼요.
아이들은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말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될 거예요.
명절이나 전통 행사 때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거예요.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좋은 도서로, 재미있게 읽고 배운 것을 퀴즈로 확인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상식도 풍부해지게 해줘요.
초등학생들이 국어 교과서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우리나라 : 국어 교과서편>을 초등학생들에게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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