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2 : 프랑스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2
김기수 그림, 김강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김준우 콘텐츠 / 서울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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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2. 프랑스

세계사는 많은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 중 하나인데요. 특히 중학교 때 처음 배우는 세계사는 미리 접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힘들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흥미를 붙여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2. 프랑스>를 통해 프랑스를 재미있게 배워 보았어요.



뒤죽박죽이 된 세계사를 바로잡아라! 두 번째 시간 여행인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2. 프랑스>는 아이들이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만화예요. 




이 책은 주인공 한이와 단이, 그리고 피니가 프랑스로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루이 14세,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잔다르크 같은 중요한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에펠탑이 처음 세워졌을 때 사람들이 '흉물스러운 철조물'이라고 불렀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또, 17세기 루이 14세의 통치를 겪으면서 베르사유 궁전을 중심으로 화려한 궁정 문화가 발전했던 것도 흥미로웠어요.




본문에 있는 OX 퀴즈와 마무리 활동지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초등 고학년 시기에 이런 학습만화를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면, 중고등학교에서도 역사 공부가 정말 즐거워질거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든 점은 게임 형식의 연표였는데요.




 학습을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만들어주어 기억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아이는 고대 그리스인들은 에게해 북쪽 지역을 가리켜서 '에루오페'라고 불러서 이것이 '유럽'의 어원이 되었다는걸 알았어요. 서로마 제국의 멸망으로 프랑크 왕국이 분열하게 되어 오늘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기원이 된 역사배경도 쌓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프랑스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았는데 빨리 프랑스로 여행을 가고 싶네요. 이런 방식으로 역사를 접하면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의 미션에서는 형광펜으로 중요한 내용을 강조해주어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더불어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서 프랑스를 이끌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이 책을 통해 프랑스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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