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 일상 속 사물들에서 찾은 신기한 과학 원리
김범준 지음 / 이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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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의 물리 장난감 / 도서출판 이김

“우와! 세상이 온통 물리로 가득해!”
★ 물리요정 김범준 교수님이 소중하게 모아 둔 장난감 대 공개
★ 알쓸신잡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 추천
★ 귀엽고 신기한 장난감으로 쉽게 알아보는 물리의 원리




요즘 아이가 물리에 관심을 보여서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을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책 표지의 색감이 정말 예뻤는데요. 표지 디자인이 독특하고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면서도 물리학의 주제를 잘 반영하고 있어요.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은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이 책은 김범준 교수님의 물리학 장난감 컬렉션 전시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에서 연재된 글들을 엮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 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 번째 파트에서는 장난감이 힘을 어떻게 겨루며 움직이는지를 다루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열과 에너지의 이동과 변환에 관련된 장난감을 살펴보며, 세 번째 파트에서는 물리학적 현상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난감들을 소개해요.


특히, 첫 번째 파트는 '힘 겨루고 운동하는 물리장난감'으로 '무게 중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엄마인 저도 어릴 때 가지고 놀았던 중심 잡는 새가 나와 더 반갑더라구요. 아이도 어릴적 무게 중심 잡는 새를 가지고 놀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이 부분에서는 중력이 작용하는 원리를 장난감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어린이도 물리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구요. 아직 초등학생이라 책에 있는 내용을 100%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렇게 장난감을 통해 물리학을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어려운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되니 호기심 가는 부분부터 읽어보는 걸 추천해요.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수 있으니까요.
또, 집에 있던 뉴턴의 진자를 책속의 사진에서 만나니 반가워했어요.쇠구슬 하나를 당겼다 놓으면 탁탁 거리는 소리에 재미있다고 종종 가지고 놀았는데요. 

뉴턴의 진자는 물리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라, 아이가 이해는 못해도 이런 장난감이 물리학적 원리에 기반해 작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것에 만족스러웠어요.
이렇듯 이 책은 물리학의 아름다움과 실제적인 적용을 보여줌으로써,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친근하게 만들어줘요.


이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장난감 플러스에는 중학생부터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요. 어려운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되니 호기심가는 부분부터 읽어 보아도 좋을 거 같아요.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수 있으니까요. 특히 중학생부터 이 책을 접하면 내용도 이해가 되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김범준 교수님의 열정과 호기심이 물리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며, 학생들이 물리학을 친근하게 다가가게 해주는 <김범준의 물리 장난감>을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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