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이창우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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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유래를 알면 속담이 더 재밌어져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를 읽으면서, 속담이 대화에 특별한 매력을 부여한다는 것을 더욱 깨달았어요. 특정한 상황이나 감정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면서도 동시에 재치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죠. 이것이 속담이 싱겁고 재미없는 대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이유인데요.



속담은 짧은 구절로 이루어져 있지만, 상황을 묘사하거나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말 그대로 기름처럼 대화를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데요. 일상 대화에 속담을 살짝 섞어넣으면서 의미를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죠. 요즘 문해력과 글쓰기가 더 집중되고 있는데요. 소통과 의사전달은 속담을 사용하여 더욱 풍부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해서 엄마인 저도 속담을 넣어 사용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속담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만화와 이야기를 통해 속담의 뜻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속담의 배경과 유래를 설명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속담이 나온 배경을 알게 되니, 속담의 의미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의 배경을 알게 되니 이 속담의 뜻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죠. 자주 들었던 속담이지만 아이에게 외양간에 대해 배경지식을 알려준적이 없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왜 외양간인지 알려주면서 속담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니 좋더라구요. 농경사회인 우리나라는 가장 큰 재산이 소라서 이런 속담이 나왔구나도 알 수 있어 아이도 기억하기 쉬웠어요.



마지막에는 찾아보기에서 모든 속담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어 좋았구요.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주제의 속담을 다루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속담을 접해볼 수 있는데요. 생활과 풍속에서 나온 속담, 동물에 관련된 속담, 사람의 심리를 담은 속담, 역사 속 인물이 만들어 낸 속담 등 다양한 속담을 다루고 있어서 어린이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속담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을 읽은 후에는 아이가 속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퀴즈를 내고 맞추는 활동도 해보았어요.



앞으로는 속담을 활용하여 일기나 글쓰기를 할 때 아이들이 속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으니까요. 속담은 언어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인데요. 




이 책을 통해 속담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언어능력과 문화 이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받을 수 있겠어요.



속담은 언어의 재미와 다양성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요.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우리아이도 속담왕이 되어 있겠죠?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겼대요>는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보면 도움될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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