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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정부의 외교 특파원 서영해 ㅣ 지식 잇는 아이 16
박혜선 지음, 최경식 그림, 황선익 감수 / 마음이음 / 2024년 3월
평점 :

글로써 독립운동을 한 신문 기자이자 작가, 독립운동가였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최초의 주프랑스 대사 서영해 이야기
이번 임시정부수립일이 다가온 시점에 이 책을 읽은 것은 정말 의미 깊은 일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되새기면서, 임시정부수립일의 의미와 그때의 희생과 헌신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서영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꿈을 되새기며, 더 나아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서영해는 어린 시절에 '희수'라는 이름으로 태극기를 만들고 만세운동에 참여하던 소년인데요. 만 17세에 가족의 품을 떠나 나라를 위한 더 큰 헌신으로 상해로 떠나게 되었죠. 그곳에서 그는 이모부가 지어준 '서영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이 이름은 큰 꿈을 품고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었어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고 나서 27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 특파원으로 활약한 서영해의 헌신과 노력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그는 자신의 글을 통해 독립의 의지를 전달하고, 우리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주었어요.
이 책을 통해 서영해의 업적을 알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떻게 자기의 역할을 찾아가며 노력했는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서영해가 어떻게 글을 통해 독립의 의지를 전달했는지, 어떤 도전을 이겨낼 수 있었는지를 보면서 우리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에요. 서영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꿈을 되새기며, 더 나아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그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다시금 되새기며, 우리의 역사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가져다줄 책으로,
<임시 정부의 외교 특파원 서영해>를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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