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시티 SCP 재단 2권 / 서울문화사공포 스토리텔링 유튜버 유령시티의SCP 재단 두 번째 이야기! 〈괴생명체의 습격〉서울문화사의 <유령시티 SCP 재단> 시리즈는 정말 흥미진진한데요.1권을 읽을 때도 흥미로웠는데 벌써 2권이 나왔다니 더욱 기대되었어요.이 시리즈는 공포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책인데요. 이미 SCP재단은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소름 돋는 기괴한 존재들이 2권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기괴한 존재들을 알게 되면서 아이와 대화할 거리도 많아졌구요.이 책은 SCP 재단 미국 위키와 SCP 재단 한국 위키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제작된 유튜브 채널 '유령시티'의 영상을 기반으로, 작가에 의해 각색된 이야기인데요.이번 2편에서는 SCP-096의 부끄러움과 모순된 캐릭터 설정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의 외모를 본 사람은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그의 존재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이 책은 SCP 재단에 대한 소개와 직원들의 계급 등이 나누어져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한 구성이 잘 되어 있는데요. 엄마인 저는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SCP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이해하기 쉬워졌던 것 같아요.이 책을 읽으면서도 왜 SCP가 이런 존재로 남게 되었는지,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지만 한 번 시작하면 놓을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데요.아이와 함께 상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미스터리 공포물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 남자아이라 그런지책을 보고 따라서 그림도 그려보더라구요.유령시티와 함께 SCP 재단 이야기를 읽으며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상상력도 키워보고 싶다면 <유령시티 SCP 재단2> 책을 추천드려요.유령시티와 함께 미스터리한 SCP 세계로 떠나 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도서협찬 #유령시티SCP재단2권 #서울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