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 필요한 먹거리부터 시작하여 5대 곡식, 식량 생산 방법의 변화, 식량 위기, 그리고 미래 식량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요.

아이들이 보면서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고 아이들과 대화하기도 너무 좋은 책이었어요. 그리고 식량 문제와 환경의 연관성,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도 알려줘요.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각 나라의 식량과 식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세계를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