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물리수업 1 - 호기심을 실력으로 바꾸는 브리지 영재 학습 생소한 물리수업 1
신학수.남철주 지음 / 세화(도서출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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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물리수업 1>은 물리학의 기초를 다루는 책으로, 총 12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단원은 운동과 에너지에 관한 기본 개념부터 충돌, 운동량, 원운동, 일과 에너지, 역학적 에너지 보존법, 그리고 만유인력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이러한 구성은 물리학의 기초를 제대로 익히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필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책은 만화 형식의 말풍선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선생님 사이의 대화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데요.


아이가 물리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는데, 이 책을 먼저 읽어볼 수 있을까? 라고 물었더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며 책을 바로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물리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읽으면서 물리학의 세계에 푹 빠져들 수 있게 도와 주는데요.


책은 흥미로운 만화 형식의 그림과 말풍선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 어렵기도 했지만 이 책을 다 이해하면 자기가 정말 똑똑해질거 같다고 했는데요.


 예시를 통해 현실 생활에서의 물리학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엇어요.


이런 접근 방식은 아이들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줘요.

이 책은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활용하여 물리학의 개념을 설명해주는데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타고 풍경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움직이는 것과 멈춰 있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며, 시간에 따른 물체의 위치 변화를 통해 운동과 정지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줘요.


책은 구어체의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이야기를 듣듯이 읽을 수 있구요.

이러한 접근 방식은 물리학이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아님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물리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이야기를 통해 제논의 논리와 갈리레이의 말을 설명하는 등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예시를 통해 물리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아이들에게 물리학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문임을 보여주며, 물리에 대한 지식을 넓히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어요.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호기심을 가지고 쉽게 익히고자 하는 초등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추천하는데요.


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책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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