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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 '좋은 학교'를 위한 1년 6개월 분투기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전선영 옮김 / 부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1. 언제부터였지?
대안교육, 학교에서의 사회복지를
관심 가지게 된 것이...
학교에 들어온 이후,
더욱 증폭되고 있긴 하지만.
그 이전에
발도르프 학교와 숲유치원, 각종 대안학교에 대한 정보는
내 시선을 끌었다.
아마도 그건
내가 학교를 좀 더 재밌게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 가든 찬 채 다녔던
중고등학교 때부터였을 것이다.
2. 이 책은
제1호 민간인 교장이
학교를 새롭게 그려내는 이야기이다.
그 과정에서 "세상"수업을 비롯해서
다양한 일들을 시도하였다.
학교의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
3.
솔직히 잘 모르겠다.
보름이라는 기간동안 학교를 생각했을 때,
이 것은 실현한다는 것은
정말 정말 어렵거나
불가능이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과 약속했다.
"너희 학교 재미없지?"
"네!!!!"
"오기 싫지?"
"네!!!!"
"그래 그래, 다 알아.
그래서 내가 왔어.
너희 학교 좀 더 재미있게 해주려고!"
나는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박선영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낙인감 없이
복지사업에 올 수 있도록 한 멘트였다.
하지만 욕심이 생겼다.
나는
복지와 교육과 지역사회의 틈바구니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