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일리톨 2004-05-04  

저도 깜짝 놀랐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을 확인하는데, 님의 글이 있더군요. 알라딘의 자기 서재에 누군가가 글을 쓰면 메일로 자동발송되나봐요. 이런 류의 기술발전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 내가 하는 모든 짓이 감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두 하고, 참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쫌 그러네요. -_-;;
님이 읽으신 책들이나 쓰신 리뷰들을 보니 저하고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 반갑고 그렇습니다. 서로에게 지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자극이 될 수 있는 상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