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프레이야 > 파란여우 한 마리 들여놓았어요
작은 딸 책상에 파란여우 한 마리 들여놓았어요.
파란여우님 생각이 어찌 나던지... ^^ 이미지도 아주 비슷해요.
귀여운 파란여우! 야무지고 다부져보이기도 해요. 잘 못하면 꼬리로 확 쳐버릴 것처럼
꼬리부분이 확실히 치켜올라가 안에 삼파장 전구가 끼워져 있어요. 디자인 정말 독특하죠.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작은딸 것 하나, 조카 것 하나, 모두 파란색을 둘을 구입했어요.
바로 다음날로 배송되어 와서 만족했고 박스를 뜯어보니 형광펜과 마킹스티커 다중기능이 있는
3M 펜이 보너스로 들어있었어요. 제가 잘 쓸 것 같아요.
화면에서 본 것과 딱 같은 모양에 색깔이었고 삼파장 전구도 내장되어 있어요.
표면은 매끄러운 감촉이고 여우 머리 부분을 한쪽 옆으로 돌리면 책상스탠드 불로 활용,
다른 한쪽으로 돌리면 은은한 취침등 기능이에요.
눈웃음 치고 있는 여우표정이 재미있고, 표면은 매끄럽고, 디자인이 참 독특해 맘에 들어요.
흰색 책상 위에 올려놓으니까 색깔이 밝고 화사하게 살아나 잘 어울려요. 대만족!
조카는 4학년 남자아이인데 지금 발을 다쳐 입원해 있어요.
퇴원해서 집에 오면 책상위에 올려두고 잘 쓰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