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특급 살인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이즈모 설화와 기차 트릭을 이용한 살인사건. 고전적인 추리물스러움에 시체 절단의 엽기성, 범행동기가 인간의 심리적 약점에서 근거한다는 점이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펭귄뉴스
김중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용지물 박물관 오디오로 들었다. 이전 읽었던 미스터 모노레일 등 장편보다 머리속에서 남아 문득 문득 떠오른다 강한 잔향의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근조근 조물조물 마사지 그림책 푸른숲 그림책 22
사라 비칸데르 글, 요한나 렌 그림, 최정근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그림책 이야기 맞춰 아이들 등에 마사지를 해주는 책이란다. 세가지 이야기에 오디오북도 있어, 틀어놓고 해도 좋겠다. 아이와 스킨쉽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 싶어 조카 선물로 당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멋지다! 슬프고! 미스테리를 풀어가며 드러나는 인간의 한계를 마주치게 된다. 자신의 시각으로 밖에 세상을 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사랑과 희생조차도 그 한계로 인해 빗나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이바이, 블랙버드
이사카 고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흥미로운 설정과 캐릭터. 돈문제 때문에 버스에 실려 어디론가 끌려가게 된 남자 주인공과 그를 감시하고 있는 상식이 안통하는 무시무시한 여자. 남자의 마지막? 소원으로 사귀던 여자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것. 재미있었음. 아쉬운 것은 일본어와 문화에 익숙치 않아 읽을 때 이해하기 힘든 말장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