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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1. 예정지의 날씨는?                              

□ 맑음   □ 흐림 □ 비  □ 태풍 전

      2. 안전장비와 구급약품은 준비하셨나요?           

□ 안전장비  □ 구급약품  □ 준비못함

      3. 간단한 구조법과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셨나요?   

□ 구조법   □ 응급처치법  □ 준비못함

  물에 들어가기 전

      1. 물의 깊이와 온도, 물흐름의 빠르기를 확인하셨나요?

아니오

      2. 공기튜브에 바람이 새지는 않나요?

아니오

      3. 유사시에 필요한 물에 뜨는 기구는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오

      4. 어린이는 물이 배꼽 이상 차지 않나요?

아니오

      5. 햇빛차단크림을 바르셨나요?

아니오

      6.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모를 쓰셨나요?

아니오

      7. 준비운동을 하셨나요?

아니오

      8. 구조요원과 의무실을 확인하고 유사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셨나요?

아니오

  이럴땐 물놀이를 하면 안돼요

      1. 물이 오염되어 있나요?

아니오

      2. 햇볕이 너무 뜨거운가요?

아니오

      3. 방금 식사를 마쳤거나 술을 드셨나요?

아니오

      4. 열이 나거나 피곤한가요?

아니오

      5.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물에 들어갈 때는 손,발→다리→얼굴→가슴 순서로 몸에 물을 적셔야 해요.

강이나 계곡에서는 다이빙을 해서는 안돼요.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어서는 안돼요.

다리에 쥐가 나면 바로 물 밖으로 나와야 해요.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려 흔들어야 해요.

어린이들은 물 근처에서 혼자 놀아서는 안돼요.

어린이들은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혼자 따라가서 건지면 안 되고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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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의료정보센터 연락방법

전국 어디에서나 연중 무휴 24시간 국번없이 1339번을 눌러 상담요원과 통화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핸드폰, Cellular Phone)의 경우 해당 지역의 지역번호+1339번을 눌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송신자 부담이나 일체의 상담료 및 안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2.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나요?

1) 응급실 안내 서비스

각 권역의 응급의료기관(응급실)의 병상, 의료장비, 진료가능 여부 등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의뢰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응급의료기관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즉, 상태가 양호한 환자에게는 비교적 경환자를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중,소규모 응급의료기관을, 중환자에게는 중환자를 집중처치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안내하여 불필요한 병원간 이송을 없애고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연중 계속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2)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응급처치상담응급상황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 대하여 조언합니다.
24시간 의사가 상주하여 직접 상담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해 드립니다.
또한 구급차 등의 응급구조사가 응급처치를 실시함에 있어 필요한 의료지도를 제공합니다.
연중 계속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3) 구급차 연결 서비스

구급차 출동 연결상담 도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119구급대 및 기타 구급차와 연결하여 드립니다.
또한 병원에서 타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에도 구급차를 연결하여 드립니다.
연중 계속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4) 연휴기간중 당직 병, 의원 및 당번 약국 안내서비스

연휴기간 중의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 안내보건복지부 및 각 시,도에서 연휴기간 동안 의료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 이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얻어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운영토록 합니다.
연휴기간 중 감기,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도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이들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무작정 병원에 가시거나, 문을 여는지 일일이 확인전화를 거시는 것보다는 1339로 전화하여 안내를 받음으로써 쉽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 안내는 설, 추석 등 연휴기간에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일부 지역에서는 연중 휴일 및 야간에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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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을 위한 준비사항>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구급차를 부를 때

119

 

 

 

 

 

 

 

 

 

 

 

 

 

구급차를 부를 때 주의사항

상대가 장소와 증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전화를 끊어서는 안된다.
① 국번없이 119를 건다.
② 걸렸다면
응급입니다 하고 똑똑히 말한다.
③ 장소를 정확히 전달한다.
구 동 번지 누구누구입니다 전화번호와 동 번호, 방 번호도 말해 준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되었나를 요령있게 말한다.
⑥ 어떤 응급처치를 했는가를 보고하고, 다음에 무엇을 하면 좋은가를 지시받는다.

 


 <예>

 

 

가족이름

나이

혈액형

혈압

특기사항

이몽룡

50

O

140/80

99년부터 한국의원에서 고혈압으로 노바스크정 반 알(2.5mg) 드시고 계심. 현재 혈압 140/80으로 유지. 98년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240으로 나옴.

성춘향

45

A

130/80

페니실린 과민반응 있으심. 98년에 계단에서 넘어져서 우측 하퇴골절로 3주간 입원치료. 평소 어지럼증을 자주 호소함.

 

 

 

 

 

 

 

 

 

 

 

 

 

 

 

 

건강메모를 적을 때 주의사항

응급상황시에는 잘 생각나지 않거나 빠뜨리는 수가 많으므로 평소에 잘 기록해 두자.
① 가족들의 건강 상황을 빠짐없이 기록해 둔다.
② 특기 사항에는 최근받은 건강검진이나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과거에 치료받거나 다쳤던 기록, 알레르기 등 주의해야 할 사항을 빠짐없이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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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 물렸을 때

   독사에 물리는 환자가 발생하는 시기는 대부분 야외활동이 활발한 4월에서 10월사이이다. 독사에 물리는 부위는 대부분 팔과 다리인데, 다리가 2/3이고 팔이 1/3이다.

  뱀에 물렸을 때 물린 부위가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게 생긴 독사에게 물리면 2개의 이빨자국이 남고 즉시 부어오르며 피하출혈이 생긴다.


병원에 도착하기전까지 응급처치

1. 환자를 뱀이 없는 곳으로 옮긴다음,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빨리 퍼진다. 팔을 물렸을 때는 반지와 시계를 제거한다. 그냥두면 팔이 부어오르면서 손가락이나 팔목을 조인다.

2. 가능하면 문 뱀의 종류가 무엇인지 알아낸다. 뱀을 잡았으면 병원으로 가져간다.

3.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보다 아래에 둔다. 물린 부위를 많이 움직일수록 독이 더 빨리 심장쪽으로 퍼진다.

4. 환자에게 먹거나 마실 것을 절대 주지 말라. 특히 술은 절대 금기이다. 술은 독을 빨리 퍼지게 한다.

5. 물린 부위가 붓고 아프거나 독성 증상이 나타나면 물린 부위에서 5-10cm 정도 심장 쪽에 가까운 부위를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으로 묶어서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킨다. 일단 묶었으면 다시 풀었다 묶었다 하지 않아야 한다. 아래부위에 맥박이 잘 뛰는지 수시로 검사해보아야 한다. 물린지 30분이 경과한 후에는 묶어도 효과가 적다.

6. 물린지 15분이 안되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어 독을 최대한 제거한다. 특히 병원이 1시간 거리 이상 떨어져 있으면 반드시 빨아내야 한다. 즉시 빨아내면 주입된 독액의 반 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물린지 30분후에는 빨아내도 효과가 없다. 상처가 없는 사람은 빨아낸 독을 삼켜도 된다. 독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위산에 의해서 파괴되기 때문이다.

7. 독액을 빨아내기위하여 물린 부위를 칼로 절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않다. 경험이 적은 사람이 소독이 안된 상태에서 절개하면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며 그냥 빨아내는 것과 칼로 절개하고 빨아내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8. 얼음을 수건에 싸거 냉찜질을 하는 것은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적으나마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직접 얼음을 상처에 대거나 얼음물에 팔다리를 담그면 안되는데, 왜냐하면 조직괴사를 더욱 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병원에서의 응급처치

1.가장 중심이 되는 치료법은 항독소의 주사이다. 말에게 뱀독을 주사하여 만든 항체인 말혈청을 항독소로 사용한다. 환자의 증상을 기준으로 독액의 주입량을 0에서 4단계까지 총 5단계로 분류하여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항독소를 주사한다. 단계 0과 단계 1은 항독소가 필요없다. 항독소의 주사에는 반드시 혈청 피부반응 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한다.

2.물린 상처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상처가 곪기 쉬우므로 상처를 소독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면 필요한 외과적 처치를 한다.

3.파상풍 예방치료를 한다.

약사공론 199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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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렸을 때

<보건정책포럼>

   미친 개에게 물렸을 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광견병이라는 치명적인 병에 걸려 사망한다. 광견병은 개, 고양이, 이리, 박쥐, 스컹크 등의 가축이나 야생동물에 물렸을 때 그 타액(침) 속에 광견병바이러스가 병원체로 잠복해 있으면 걸린다.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4~8주간의 잠복기 후에 발병하는데 잠복기는 길게는 수 개월 심지어 1년이나 되어 발병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미친 개에게 얼굴이나 목같이 머리에서 가까운 곳을 물렸을 때는 신경을 거쳐 뇌에 침범돼서 훨씬 빨리 수일 내에 발병한다.
   광견병은 급작스럽게 발병하면서 심한 흥분상태와 불안을 나타내며 눈동자가 흐리고 입을 다무는 교근, 목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물을 마시지 못해서 공수병이라고도 하며 또한 신경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일단 발병하면 급격한 경과로 사망한다.
  
① 미친 개에 물렸을 때는 즉각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발병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② 미친 개에게 물린 개가 발병해서 광견병의 병세가 나타나면 눈빛이 달라지고 물을 핥지 못해 미친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증세가 나오기 5일전부터 벌써 타액 속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멀쩡한 개에 물렸을 때 그 개를 10일간 지켜봐서 아무 이상이 없으면 그 타액 속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멀쩡한 개에 물렸을 때는 넉넉잡고 10일간 개를 잘 매어두고 관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10일 까지도 아무 일이 없으면 예방접종은 필요가 없다.

③ 이웃집 개에게 물렸을 때는 그 개를 10일간 매어두고 관찰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제일 좋다. 사람을 물었다고 죽여서 없애거나 팔아버리면 10일간 관찰할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④ 개를 죽였을 때는 조직검사로 광견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 조직검사가 대단히 어려워 (바이러스가 뇌조직에 변화를 일으키기 전일 수도 있어서) 역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절대로 개를 죽이거나 팔아 버려서는 안된다.

⑤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고 개가 핥은 것은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 비눗물로 깨끗이 씻으면 설사 광견병 바이러스가 있다 해도 상처가 없으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 상처가 없으면 감염이 안된다.

⑥ 옷 위로 물렸을 때 옷이 전혀 찢어지지 않고 속으로 상처만 있을 때는 타액이 옷에 흡수되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⑦ 옷이 찢어지고 상처가 있을 때는 상처를 씻고 역시 10일간 개를 관찰해야 한다. 옷이 이중일 때 속옷이 찢어지지 않았으면 안전하다.

⑧ 개에 물렸을 때 상처를 흐르는 물에서 비눗물로 5회 이상 되풀이해서 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바이러스 소독제는 아무 효과가 없다.

⑨ 광견병 예방주사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 그러나 뇌염증세, 신경염, 마비 여러 부작용이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예방주사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립보건원에 가서 접종약을 구입해서 의료기관에서 접종해야 한다.

⑩ 그러므로 가정에서 개를 기를 때는 꼭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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