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AI가 화두다. 이미 챗지피티나 미드저니 같은 앱에 익숙한 MZ들을 보자니 덜컥 위기감이 엄습한다.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나만 뒤쳐지는 기분도 든다.이 책은 이런 걱정을 날려준다. 저자인 김재엽은 홍대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삼성, 마이크로 소프트, 네이버 등 굴지의 기업들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도 있다. 주로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AI를 활요하는 법과 자세를 알려준다. 그가 강조하는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크리티컬 씽킹: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라.- 엘라스틱 마인드: 빠르고 유연하게 적응하라.-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 실행하며 진화하라.책은 저자가 업무와 교육 현장을 통해 얻은 통찰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AI 를 활용하여 제작한 다양한 사례들이 이해에 도움을 주어 좋았다.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패스트 무버'만이 AI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 처음 컴퓨터를 사용하고 인터넷을 접속하고 스마트폰에 적응할 때를 생각해 보자. 놀랍게도 대다수의 기성 세대는 이 급격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한 세대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대학 입학 때 종이에 손으로 기록하던 수강 신청이 그 다음 해에는 인터넷 신청으로 바뀌었다. 그것 뿐일까? 삐삐를 쓰다가 시티폰, 2G폰, 그러다 스마트폰 까지. 변화는 있었지만 그때마다 잘 적응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이미 '패스트 무버'였다.이런 관점에서 AI 시대를 보니 오히려 즐겁고 도전적인 마음이 생긴다. 디자인 분야 종사자들이나 전공자들 뿐만 아니라 AI 이대가 궁금한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패스트무버 #김재엽 #인플루엔셜 #ai #인공지능 #디자인 #ux #ui #산업디자인 #디자이너 #에세이 #자기계발 #서평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