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돼지

김민회

우리 집 꿀돼지 밥 줄 시간이네
동전 하나 하나 모여
와와!
벌써 이만큼.

우리 집 꿀돼지 왜 가볍지?
살금살금 하나 둘 써버려
어?
이만큼 밖에 없네.

꿀돼지야
꿀돼지야
내일은 밥 많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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