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처럼 행동하라 - 탁월한 CEO들에게서 배우는 10가지 행동원칙
데브라 벤튼 지음, 신완선 옮김 / 더난출판사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정주영, 잭웰치,,, 이 사람들은 손꼽피게 유명한 CEO이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여론 조사를 했을 때 그들이 되고 싶다고 한 CEO. CEO가 되고 싶다면 훌륭한 CEO들이 밟아온 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들의 길을 한 번 보는 것이 조금 더 빠르게 그 길에 설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은 가장 영향력있고 성공적인 CEO들이 정상에 오르는데 필요했던 10가지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CEO란 배가 나오고 머리가 부실한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기술 즉 테크놀로지에 대한 그 누구보다의 뜨거운 열망에 있다. 누가 치즈를 옮겼느냐에서 보면 치즈가 사라지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창고의 치즈가 얼마나 남았으며 몇일을 견딜 수 잇는지에 대한 즉 새로운 상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그들이다. 작은 사무실에서 비전을 가지며 미래의 그들의 기업이 어떨 것인라며 미래의 기업을 구상해 보며 그 누구보다 큰 야망을 세우는 것이 그들이었다.

나는 처음 이 책이 CEO에 가까이가 있는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자만 읽는 책이 아닐까 의심을 했다. 처음 나는 이 책을 읽고 훌륭한 CEO가 되는 덕목, 행동양식은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나중에 그런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다.

데브라 벤튼은 자신이 만나고 체험한 수많은 CEO 의 행동유형과 전략적 사고들을 일정한 원칙으로 정리해 놓았다. 또 CEO처럼 행동하라며 훌륭한 CEO가 되기 위해서 열 가지 행동 규칙을 충실히 따르라고 말하고 있다. 그 행동의 규칙들은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실현 가능한 일상적인 행동규칙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었다.

나도 열심히 CEO 그들의 삶의 발자취를 뒤집어 보고 그들에게 있어서 배울점을 배워서 나도 CEO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 볼까? 언제가는 CEO에 가까워져 있는 나를 볼 수 잇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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