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삐돌이 남자친구가 화가 많이 났어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없어요.
제가 잘못한 점도 있지만 제 남친도 잘못한 것이 있다고 보거든요.
제 친구가 어제 힘든 일이 있어서 만나러 가려고 했는데 제 남자 친구가 자신과 놀아달라며 투정을 부리는 거 있죠. 저 그래서 과감하게 사랑도 중요하지만 우정도 잃기 싫다고 말하고 왔어요.
그랬더니 제 남친의 말~ 미워진당. 그래서 지금 냉전 중이예요. 세상에~ 맨날 이렇게 싸우다니. 그래도 나에게 울 우야 밖에 없는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