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그제 남자 친구랑 헤어졌어요
가끔 남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고는 했었는데...
그런데 저 꿋꿋하게 하루를 잘 보냈어요.
열심히 그리고 있던 그림도 다시 시작했고요.
매일 매일 미루던 부전공 숙제도 빨리 할려고 하고 있어요.
몸 아프면 안되니깐 정말 많이 먹고요.
뭐든 재미있는 일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히이~ 저 씩씩하게 오늘도 보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