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아 2005-09-11  

평안하세요.
님의 서재에 들어설 때마다 하루 20분만 접속한다는 글이 제일 먼저 저를 맞습니다. 저도 모르게 컴퓨터를 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저도 님을 따라 하루 20분만 접속할까 하다가 매일 접속하는 것도 아닌데 10분 늘여서 30분만 접속할까 합니다. 요 며칠 신랑이 허리를 삐끗해서 집에 있었더니 아무래도 접속할 시간이 많아지네요. 그래도 님은 보이질 않고... 잘 지내시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니...평안하세요.
 
 
비발~* 2005-09-16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누아님, 잊지 않으셨군요. 감동. 오늘도 제법 둥근 달이 덩실, 안산에 걸려 있네요. 신랑은 좀 나으셨는지. 이누아님도 넉넉하고 평안한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