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첫 키스 - 하루 3시간 투자로 브랜드의 진정한 팬, 1,000명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 실전 공략집!
안혜빈.김민정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케팅 실전 공약을 담은 오늘의 책은 바로 "마케팅 첫 키스"입니다.


 

평범한 사람을 최고의 마케터로 만드는, 실전 SNS 마케팅의 모든 것!


요즘은 정말 N잡 시대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본업 외 추가로 투잡, 쓰리잡을 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기회가 된다면, N잡을 하고 싶은 N잡 꿈나무입니다.


이 책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 카페 등등 다양한 경로의 SNS, 

그 안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과,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는 법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스토어나 블로그를 통해 부수입을 만들고 싶고,

그 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로 인스타그램을 위주로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조금 있지만,


인스타나, 블로그나, 밴드나, 카페나.

마케팅의 큰 틀은 같은 것 같은거 같습니다. 


제가 팔로우하고 있는 인스타도 예로 나오니까 반갑기도 하고요..(권민창 작가)



P.086에서 나에게 맞는 마케팅 채널을 비교하며 찾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 블로그, 페이스북, 틱톡, 브런치, 유투브의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말이죠. 




"마케팅 첫 키스 " 장/단점.


장점,

1. 채널별 장.단점 비교를 통한 개인이 원하는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2. 포토샵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해도 전문가 뺨치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어플 소개가 있다.

3. 마케팅 글쓰기 기술이 담겨있다.(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4. 다수의 사례 제공.


단점,

1. 지나치게 인스타그램 위주.


이 정도로 이 책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제가 관련 SNS틑 통해 마케팅을 한다면,

이 책을 몇 번 더 반복적으로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상, 마케팅을 하고 싶은, N잡 꿈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케팅 첫 키스"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술의 쓸모 - 시대를 읽고 기회를 창조하는 32가지 통찰
강은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술은 쓸모가 있나요?

여러분에게 예술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 책에서는 예술에 담긴 32가지 통찰을 무기로 삼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자기만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예술의 32가지 통찰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술의 쓸모"에서 그 32가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32가지 통찰은 총 5부의 큰 틀로 함축할 수 있습니다.


1부,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2부, 시대를 매혹한 스마트한 전략가들.

3부, 예술은 어떻게 브랜드가 되는가.

4부, 어디까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5부, 예술이 가르쳐 준 삶의 자세.로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통찰들.


저는 개인적으로 미술작품, 조형물 등(대단하다고 불리는 작품들)을 봐도 별 감흥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봐도 봐도 잘 모르겠는 :"제3의 세계" 인 셈이죠.

예전에 "고흐전"을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무려 1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미술관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죠.


하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환경조경학을 전공하고 조경 관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요 관심사는 "나무", "꽃" 등입니다.

어떤 조형미가 뛰어난 나무를 보며, 일반인들은 공감하지 못할 감탄사를 혼자 내뱉곤 합니다.


관점의 차이에서 오는 반응이겠죠?


누군가에게는 그림이 예술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나무가 예술이고 말이죠.


책에서는 "너무 무겁게 시작할 필요 없이, 묵은 감정을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많은 방법의 하나로 가볍게 예술을 접하는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누구는 작은 화분 하나를 들이 듯, 마음에 드는 예술 작품을 하나둘 마음속에, 일상 속에 데려다 놓는 거죠.


"예술의 쓸모"의 매력은 단순하게 예술작품만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술작품을 소개하되, 그 뒤에 깔린 이야기를 알 수도 있고, 

예술에서만 끝나는 게 아닌, 예술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입니다.


책의 들어가는 말을 발췌하자면,


"물론 예술을 접한다고 인생이 하루아침에 뒤바뀌지는 않습니다. 세산 모든 예술작품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 해도, 사회가 무너지는 일을 없을 테고요. 하지만 분명한 건, 예술을 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관점이나 태도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그런 예술과 마찬가지로, 독서도 여러 가지 면에서 같은 맥락 같습니다.

독서를 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천천히 그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을 변화시키고, 인생까지 변화시킬 뿐, 예술과 독서는 이런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 "예술의 쓸모"를 접하게 된다면,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면서 생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다산초당의 "예술의 쓸모"를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 인류의 역사를 이끈 50가지 식물 이야기
스티븐 해리스 지음, 장진영 옮김 / 돌배나무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경 관리를 하고 있는 저에게는 언제나 관심 키워드가 있습니다.

#식물 #나무 #조경 #정원 등등.


오늘의 책은 이런 저의 키워드 중 하나인 '식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입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식물이 세계 정복을???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이끈 50가지 식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스티븐 해리스라는 식물과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식물표본실의 큐레이터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저자이기 때문에 책 속에서 다룬 50가지 식물이 낯설진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목차를 보니 대부분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보리, 비트, 양귀비, 올리브, 포도, 주목, 소나무, 갈대, 참나무, 사과, 후추 등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친숙한 식물들이죠?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여전히 인기 있는 향신료의 이야기.

바로 '후추'이야기입니다.


후추와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TMI 일수도 있겠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박학다식함을 뽐낼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과거에는 만병통치약이었지만 지금은 만병의 근원으로 전락한 담배 이야기.


투기의 어리석음을 일깨운 꽃, "튤립"

17세기 초 네덜란드는 권력 있는 부유한 가문의 집 밖은 이국적인 식물로 정원을 가득 채웠고, 그 대표 주자가 바로 "튤립"이었습니다.

부의 상징이었던 "튤립"

그런 튤립 시장의 붕괴가 불러온 네덜란드 시장의 붕괴, 이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가 개입해야 했던 이야기.


멸종의 기로에 선 "바나나"이야기

여러분은 바나나가 멸종의 기로에 선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저는 그래도 얼핏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P.306 ~


다양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과거부터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우리의 곁에서 쉽지 접할 수 있는 식물들의 이야기이기에 

더 관심이 가곤 합니다.



지금은 흔하지만 과거에는 부의 상징이었고, 엄청나게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됐었던 식물도 있고,

지형을 바꾸고, 전쟁을 유발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기술의 진보, 의학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 식물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식물과 그 식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단순히 이 식물을 이런 특성이 있고, 이런 곳에서 살 수 있다가 아닌.

어디서 어떻게 살아왔고, 이 식물들도 인하여 어떤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현재는 어떻게 쓰이고 있다고 알려주는 책,


TMI 같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상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 

가독성도 좋습니다.

상식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제가 직접 읽어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밝힙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매의 신 - 개정증보판
이성용 지음 / 무한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저의 관심 키워드 중 하나인. #경매

오늘의 책은 경매 초보자 딱지를 뗀 이들을 위한 고수의 한 수가 담긴 책, "경매의 신"입니다.


 

저자는 (주)**옥션의 ceo로 경매 웹툰, 경매 토크 콘서트 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경매의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권리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낯선 용어들과 읽어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용어 해설들.


'경매의 신'에서는 1. 경매 무용담을 시작으로,

2장에서 '권리 분석의 비밀'을 상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용어의 설명과 더불어 판례나 사례 등을 다루면서 실전감을 느끼는 맛이 있습니다.


임장이라고도 하는 현장조사.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는지 엿볼 수 있는 "프로들은 이렇게 현장조사를 한다."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를 예로 6가지 정도를 설명해주고,

다음은 상가의 경우를 설명하며, 다양한 항목별 설명을 곁들여 필요에 따라 골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경매를 하는 사람이나 매스컴을 통해 경매 낙찰 얘기를 듣다 보면,

"명도"라는 말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5장에서 바로 "명도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집의 경우, 낙찰 후 점유자와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명도가 길을 잃고 방황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p169.

낙찰 후, 명도 지도를 통해 7단계 절차와 유형별 대처법, 협상법 등을 소개하며,

실전에서 이러한 문제를 겪게 되더라도 덜 당황할 것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책 중간중간 Q&A를 통해 누구라도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특히 유익하다고 느껴지고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듭니다.


책 표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책의 내용은 알차고, 경매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시작해보지 못한 경매 초보자분들이 읽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같은 초보의 입장에서 읽었을 때 도움이 된다고 느꼈으니,

그 외 많은 초보자분들도 저와 같이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관심 키워드가 #경매 라면 오늘의 책,
"경매의 신" 어떠신가요?



이 글은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 돈, 섹스, 인연이 고민인 그대에게
김희숙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비 오는 저녁, '조경기술사'입니다.


오늘의 책은 인생의 고민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 고민은 없다."입니다.


돈, 섹스, 인연이 고민인 사람들을 겪으며 진행했던 상담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책으로,

사주를 보는 방법을 다루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주에 관한 인문학 수업을 담은 책이라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록, 저의 혹은 우리의 고민은 아닐지 모르나,

언젠가 그 고민이 나의 앞에 왔을 때, 지금 이 책의 글들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대화 형식의 글을 읽다 보면 위로받는 느낌, 힐링의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사주에 대한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주를 종종 보곤 합니다.


지금의 일이 잘 풀리지 않고 꼬여갈 때,

어떤한 일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할 때 등. 사주의 의견을 듣곤 합니다.

100% 맹신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참고하고, 내 운명의 지도를 먼저 펴 본다는 느낌으로 경청하곤 합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어려움에 부딪힌 사람들이 작은 힌트라도 얻어 가길 바란다고 합니다.

더불어 인생을 먼저 겪어낸 사람들의 지혜가 모인 책을 통해 운명 지도를 읽어가는 지름길이 보이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인생의 길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름길을 안내해 줄 길 안내자를 만날 수는 있습니다.

길 안내자의 안내로 위로받고, 그 조언을 토대로 한걸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책을 통해, 독자는

내가 아닌 남이 되어

그 사람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독서의 매력이고, 이 책을 읽음으로써 독자는 사주를 통한 위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은, 1~4장까지 재물, 사랑, 마음, 인연운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4가지 문제 중 하나라도 걸리는 고민이 있다면,


오늘, 지금 당장, 이 책 어떨까요?


이 글은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Bz8KDJ4FDD_/?igshid=ua7qpmgmhflf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