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2004-01-06  

누굴까?
아직 한편의 글도 읽지 않았어.
일단 반가워서 인사말부터 남기려고
그리고 천천히 ~
....

꼭 눈이 올것 같은 하늘인데
과연 눈이 와줄것인지
나는 오후 내내 이상한 나른함으로
계속 규리 규민이를 안고
한숨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 기분이다.
오늘 하늘지기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근데.하늘지기님 서재 소개글이 올드보이에 나오는 섬짓한 문구인거는
아십니까
 
 
하늘지기 2004-01-06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너무 반가워요..이렇게 다시 연결되니까 더 좋아요..
언니의 고매한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더욱이..^^
그럼, 자주 넘나들면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