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김유진 소설집
김유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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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희미한 형태들이 주는 모호한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감정을 가진 형태를 풍경이라 부릅니다." 77p

한없이 조용하고 느리고 투명한 채로 어쩐지 슬프다. 그녀는 단호한 미문으로 모호한 정서를 실어나른다 -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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