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영혼 Dear 그림책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올가 토카르추크 글,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얀은 그의 영혼이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조그드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제 안은 그의 여호이 다시하어요. 또 다른 이도 했습니다. 정원에 구덩이를 파고 시계와 트렁크 따위를 전부 파묻어 버린 거예요. 시계에서는 조 모양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이 자라났습니다. 꽃은 모두 다른 색깔이었지요. 트렁크에서는 커다란 호 박들이 얼려, 몇 해 겨울을 조용히 지내기에 충분한 식량이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