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미에 써 놓은 문구이다. "꾸준한 오늘이 있기에 내일은 무한하다." 아마 이 책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고 하면 위 문장이 되지 않을까? 두드러지게 잘 하는 것 없이 실패만 계속 경험했지만 꾸준히 '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찾고, 그 결과 지금 매일아침 블로그 업로드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저자. 그 결과는 자기 자신의 즐거움 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많은 기회, 더 많은 직업인(블로거, 강사, 작가 등)으로서의 확장된 자신의 모습이었다. 단숨에 글 쓰는 재주가 늘거나 글을 잘 쓰는 사람만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꾸준한 사람이, 스스로의 느끼는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응원한다.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도 시작해 보았다.내가 나를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 줄 확장된 나에 대한 기대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