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 결별과 부재의 슬픔을 다독이는 치유에세이
조앤 디디온 지음, 이은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한순간에 닥친 상실. 배우자의 죽음이라는 돌이키거나 회복될 수 없는 상실. 그의 경험과 그이후의 애도의 과정에 대해 정말 이렇게 생생하게, 그리고 공감가게 묘사할 수 있을까 싶은 에세이다. 그날 밤의 그 순간과 전후의 순간순간에 대한 서술로 읽는 내내 먹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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